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백제 귀족층 돌방무덤·봉분 확인 - 백제 사비기 돌방무덤과 1‧3호묘 봉분 등 총5기 무덤 확인 - 3호묘에 봉분이 남아 있는 모습(오른쪽)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에서 지난 4월부터부여 능안골 고분군을 조사해 백제 사비기 돌방무덤과 봉분 일부를 확인하였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일원 백제 사비기 귀족층의 무덤으로 인식되어 온 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는 지난 1995년과...
건축(壁)과 회화(畵)의 종합체 ‘벽화’의 보존방안과 가치 모색 - 문화재청‘벽화문화재 보존관리 방안 마련 학술심포지엄’개최 / 6.10. 10:30 - 안내홍보물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본관 강당)에서 「벽화문화재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벽화문화재는 사찰, 궁궐, 사당, 향교, 고분 등 건조물의 벽면에 그려진 그림으로, 건축(壁)과 회화(畵)가 접목된 복합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다. 하지만 그동안 국보와 보물로...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등 4건 문화재 등록 - 종교 건축물인 「신안 흑산성당」 문화재 등록 예고 - 등록문화재 제752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남북분단과 냉전을 상징하는 군사시설물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와 항일유산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 그리고 「부산 구 동래역사」와 「세종 구 산일제사 공장」 등 4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신안 흑산성당」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등록문화재 제752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
‘again 1989’ 서울시, 9일(일) 30년만의 ‘대학로 차 없는 거리’ - 9일 12시~17시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차량통제: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 09시~19시) - 지역 예술가, 공동체 등이 기획, 공연, 행사운영 전 과정 참여,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 타악‧넌버벌 퍼포먼스로 이목집중, 쫀득이‧굴렁쇠‧복고패션쇼 추억소환 ‘8090스트리트’ - ‘마르쉐 농부의 시장’, ‘이화예술공방 예술시장’ 마로니에 공원에서 차 없는 거리로 확대 - ‘여성 스케이트보드 클리닉’, 대학로→낙산공원 나들이 ‘제2회 걷자...
세상에서 가장 큰 시집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시민 창작 시(詩) 공모 -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민 창작 시’ 200편 공개 모집 - 6월 17일(월)~7월 8일(월), 시민 누구나 1인당 1편 온라인으로 응모 가능 - 오는 8월 30일(금), 접수 작품에 대한 전문가 심사 거쳐 최종 선정작 발표 - 지하철 기다리는 시민들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될 새로운 시(詩) 접수 기대 공모전 포스터 출처 : 서울특별시, 담당부서 : 문화본부 문화예술과 □ 서울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
- 부산시,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게시 - 무더운 여름… 청량한 향기를 전한다! ◈ 6월부터 8월까지 시청사 외벽에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김현진 씨 창작 작품 게시 ◈ 무심코 지나친 주변의 대상이나 스스로가 누군가에게는 시원한 그늘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전해 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문화글판 여름편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694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문...
-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최초 완공 역사(驛舍) - 부산 ‘옛 동래역사’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됐다 ◈ 일제강점기 병력 수송의 주요 거점, 역사 주변은 새벽장터로서 지역민들 애환 깃든 곳 ◈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인근 문화유산과의 연계방안 강구 등 활용방안 모색 옛 동래역사 정면 출처 : 부산광역시, 부서 : 문화유산과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옛 동래역사(낙민동 112-3번지 소재)’가 6월 5일 등록문화재 제753호로 등록 고시된다고 밝혔다. 시와 동래구는 옛 동래역사의 문화재 등록을 계기로, ...
창원 현동에서 아라가야 최대 규모의 고분군 확인 - 670여기 무덤과 배ㆍ오리모양 토기, 갑옷 등 1만여 점 유물 출토 / 6.5. 11시 현장설명회 - 발굴현장 전경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의 의뢰를 받아 (재)삼한문화재연구원(원장 김구군)이 시행한 ‘거제-마산3 국도건설 현장’ 발굴조사에서 아라가야 시기의 나무덧널무덤, 돌덧널무덤 등 670여기의 무덤과 배‧오리모양 등 상형토기, 갑옷과 투구, 말갖춤 등이 발견되어 오는 5일 오전 11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오늘 하루 우리는 창덕궁 달빛가족 - 문화재청,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 특별행사」 개최 / 6.5. 창덕궁 - 창덕궁 인정전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일 창덕궁에서 「2019년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종로구청의 추천으로 2~3살 아이부터 80대 할머니까지로 구성된 총 21가정의 다자녀가정 80여 명은 5일 문화재청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에 참가한다. 다양한 가...
강화 석릉 주변 고분군에서 고려 시대 향로 다리·석수 등 확인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2차 발굴 성과 설명회 개최 / 6.4. 오후 2시 - 52호 돌덧널무덤에서 나온 지진구(도기호와 철제 동물형 향로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사적 제369호인 강화 석릉의 주변 고분군에 대한 2차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공개한다. * 강화 석릉(江華 碩陵): 고려 제21대 희종(熙宗, 1181~1237년, 재위 1204~1211년)의 능 * 발굴조사 현장: 인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