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독성식물의 신 기능성 발굴 - 붉나무 추출물에서 항산화 및 미백효과 유효성분 확인 - 붉나무 출처 : 산림청 국립수목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산림식물 특화소재를 이용한 첨단 산림생명공학기술 개발을 위해 독성 식물자원의 물질 특성 평가연구 중 붉나무 추출물에서 항산화 및 미백효과 개선용 유효성분을 확인하였다. ※붉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및 미백효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특허등록 10-2067639) □ 국립수목원...
올여름 평년보다 무덥고, 작년보다 폭염일수 늘 듯 - 6월 낮 동안 더위, 7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집중호우 경향은 크겠음 - 태풍은 평년 수준인 2~3개 정도가 영향을 주겠음 □ (기온 전망)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23.6℃)보다 0.5~1.5℃, 작년(24.1℃)보다는 0.5~1℃ 높겠으며, 무더위의 절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이 되겠습니다(그림 1-a). - 여름철 폭염일수는 20~25일, 열대야일수는 12~17일로 평년과 작년보다 많겠습니다. ※ (폭...
폐기물 새활용하여 세계 명품으로 키운다 ◇ 환경부, 새활용 기업 25개사에 신제품개발‧유통고도화 등 지원 ◇ 새활용 산업을 투자․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는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 (한국)모어댄 자동차가죽시트 → 가방 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 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해 15억 원을 투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 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 혁신 성장’의 대표 주자이다. ...
우리나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담비, 사냥 모습 포착 ◇ 지리산과 내장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의 사냥 모습 담아 ◇ 이번 담비 영상으로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높음 증명 지리산 담비 하늘다람쥐 사냥 출처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지리산과 내장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가 하늘다람쥐와 청설모를 사냥하는 희귀한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족제비과 포유류인 담비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에서 관심대상종...
미세먼지 배출기준 강화하니 수은도 줄었다 ◇ 석탄화력발전소, 13년 전보다 수은 배출계수값 84% 감소 ◇ 질소산화물‧황산화물 저감정책이 수은 저감에 크게 기여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석탄화력발전시설 석탄 1톤을 연소할 때 나오는 수은 배출량(배출계수*)을 연구한 결과, 2020년 2.86mg/ton**으로 2007년 대비 약 84%(△14.76mg/ton)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 석탄 등 연료 사용량 당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량을 의미하며 단위는 연료사용량 (ton) 당 오염물질배출량 (mg)으...
첫 계절관리제…고농도 미세먼지 완화 효과 톡톡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9.12~’20.3월) 시행으로 나쁨 일수 최대 9일(충남), 일평균 농도 최대 7.5㎍/㎥(세종) 저감 확인 ◇ 보다 강화된 차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준비에 만전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효과 분석결과를 5월 12일 공개했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에 실제 고농도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을 시행하는 한...
「수상레저안전법」 이렇게 달라집니다 -수상레저활동 안전과 사고 예방 도모... 국민 편의성 고려... - 출처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민 편의성 증대와 안전 확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먼저, 등록 대상이 아닌 수상레저기구로는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등록대상이 아닌 수상레저기구는 무동력 요트, 윈드서핑, 카약, 카누 등으로 무선설비,...
폭염특보 발표시 습도 반영, 태풍 등급 ‘초강력’ 신설! ▪ 기온‧습도를 반영한 폭염특보를 발령하고, 서울을 4개 구역으로 세분화하여 특보를 발령하는 것으로 제도 개선 -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도입한 기준으로 폭염특보 시범운영 시행 * (체감온도) 상대습도 50%에서 기온과 거의 일치하며 습도 10% 증가에 따라 약 1도 증가 - 모든 기상 특보에 대해 서울을 4개 권역(서북권, 동북권, 서남권, 동남권)으로 구분하여 운영 ▪ 태풍발달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 예보기간 확대 및 태풍 강도 최고등급 신설 ...
국립생태원, 300년 넘은 올리브나무 첫 개화 ◇ 수령 300년 넘은 올리브나무 전시 이후 처음으로 꽃을 펴 ◇ 300년 넘은 올리브나무 개화를 볼 수 있는 곳은 국립생태원 유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 전시중인 올리브나무 출처 : 국립생태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8년 12월부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전시 중인 300년된 올리브나무가 처음으로 개화했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 올리브나무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수목원, 식물원 등에 전시되어 있으나, 수령이 300년이 넘은 ...
영양만점! 5월의 수산물 멍게와 갑오징어 맛보세요 - 해수부,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멍게, 갑오징어' 선정 - 이달의 수산물 포스터 출처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멍게’와 ‘갑오징어’를 선정하였다. 멍게는 측성해초목 멍게과에 속하며, ‘우렁쉥이’라고도 불린다. 암수동체이며 몸이 껍질로 덮여 있고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한다. 주먹만한 크기의 멍게는 원추형의 돌기가 많아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한다. 또한, 멍게에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