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바다 넘실거리는 환상의 바닷길 위 ‘축산항 등대‘ - 해수부, 5월 이달의 등대로 영덕 ‘축산항 등대‘ 선정 - 이달의 등대 홍보 포스터 출처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위치한 ‘축산항 등대’를 선정하였다. 축산항 등대는 높이 23m의 백색 원형 등대로, 매일 밤 5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반짝이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아름다운 항구로 소문난 축산항 앞에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죽도산(竹島山)이 있다. 죽도산은 원래 섬...
해양생물의 보금자리, ‘포기거머리말’ - 해수부, 5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포기거머리말’ 선정 - “이달의 해양생물”5월 포스터 출처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해양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포기거머리말’을 선정하였다. 포기거머리말은 거머리말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바다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다른 거머리말과 다르게 20~80개체가 포기를 이루어 성장하여 ‘포기거머리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포기거머리말은 3월에 꽃을 피우고 5~6월에 종자(씨)를 ...
국립생태원, 러시아와 손잡고 멸종위기종 황새 지킨다 ◇ 러시아 극동지역에 황새 개체수 증가를 위해 인공둥지탑 설치 ◇ 국제협력을 통해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한반도 생물다양성 증진 기대 러시아 번식지의 황새 자연둥지 출처 : 국립생태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황새의 우리나라 유입을 높이기 위해 최근 러시아 극동지역에 황새 인공둥지탑을 설치하는 등 번식지 개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는 ‘한반도 월동 황새의 러시아 번식지 개선 공동연구’의 하나로 세계자...
차창 밖 풍경만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드라이브 여행’ 집콕 힐링 프로젝트 슬기로운 드라이브 여행 차창 밖 풍경안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드라이브 스루'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바나절 여행도 OK! 도심 속 뷰포인트 야간 드라이브의 백미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 - 창의문 ~ 성북공원(약 8km) #급경사 #야경 #팔각정 아라뱃길 따라 바다로 인천 영종도 - 아라김포여객터미널 ~ 을왕리해수욕장(약47km) #노을 #바다 #조개구이 부산의 몽마르트 언덕 해운대 달맞이길 - 해운...
택배 종이상자, 올바른 분리배출 위해 업계와 맞손 ◇ 주문과 택배 발송 시 종이상자 분리배출 방법 문자 안내 ◇ 환경부, 유통‧물류 업계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적극 추진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포스터 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4월 9일 5개 물류회사*, 13개 온라인 유통회사**,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대한에스엔에스(SNS)운영자협회 등과 ‘운송포장재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 물류회사 참여업체 : 우정사업본부(우체국 택배), 씨...
멸종위기 2급 착생깃산호 국내 최대 서식지 확인 ◇ 다도해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착생깃산호 국내 최대 서식지 확인 ◇ 20㎡ 규모에 30군체 이상 사는 모습 포착 착생깃산호(Plumarella adhaerans Nutting, 1912) 출처 : 환경부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백도지구에서 야생생물 분포조사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착생깃산호의 국내 최대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공단은 2016년부터 해상·해안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포조사...
과학적 발견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나무가 있다? - 개원 앞둔 국립세종수목원, 이야기가 있는 해외 식물유전자원 도입·증식 중 - 출처 :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과학적 발견을 상징하고 역사성을 갖는 식물유전자원을 해외에서 도입하여 증식 중이며, 올해 6월 준공인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향후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상징성, 역사성, 희귀성 등이 있는 식물유전자원을 수집·보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후계목정원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3종은 고이시카와식물원(일본)에서...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 국립공원 고지대 보호하기 위해 저지대 탐방 문화로 개선‧전환 ◇ 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체류 기반시설 구축하고 고품격 자연체험 확대하여 현명한 이용 도모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정상등정형 탐방문화를 개선하고 가족 단위 탐방객과 교통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치유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연체험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저지대 탐방 기반...
‘날 물쓰듯 하지마’3월 22일, ‘세계 물의 날’에 돌아본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나는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무려 70%나. 또 지구도 내가 없으면 안돼. 지구 표면적의 71%를차지하고 있으니까. 눈치가 빠르면 벌써 날 알아챌 수도 있겠지? 맞아, 나는 ‘물’이야! 물도 물 나름이라고,소금기가 많은 바닷물, 땅속에 흐르는지하수, 그리고사막 같은 곳에 있는 오아시스 등이 있는데,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은 그렇게 많지 않아. 일단 가장 많은 바닷물은 소금과 작은 미생물 때문에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나라꽃 무궁화 디자인 개발ㆍ보급, 다양한 분야에 활용 기대 - 무궁화 참신한 디자인 소재, 생활 속에 친근하게 다가가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무궁화 전국 축제 3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무궁화 디자인 시제품은 텀블러, 에코백, 노트 등의 사무용품과 여권 지갑, 네임텍 등의 여행용품 총 30여 종이며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이번 디자인 개발은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