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우리 농산물’로 챙긴다 -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건강 위협… 농촌진흥청,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 소개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일교차가 커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 조절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을 소개했다. ○ 환절기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등의 유행으로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
‘백설기데이’우리 쌀 백설기로 마음 전하세요 - 12일, 국립식량과학원 백설기 나눔 행사 열어 쌀 소비 촉진 - ‘백설기데이’ 기념행사 사진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백설기데이’(3월 14일)를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 백설기데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에 마음을 담아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전한 선물 문화 정착을 돕고자 지정된 날이다. ○ 2012년부터 시행되어온 백설기데이는 해를 거듭하며 우리 ...
축산악취 ZERO, 생산성은 UP! - 경남도, 스마트축산 기반구축을 위한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176억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출처 : 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대상 농가 24호를 최종 선정하고 176억 원(융자 141, 자부담 35)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는 총 50농가(한우 20, 낙농 4, 양돈 18, 가금 7, 흑염소1)가 신청하여 시행지침 선정기준표에 따라 24농가(한우 6, 낙농 3, 양돈 13, 가금 2)가 선정되었다. 지원대상 축종은 ...
겨울잠에서 깬 과수 다칠라, 병해충 방제하자! - 기계유유제 2월 하순부터, 석회유황합제는 3월 하순부터 살포 - 과수 발아기 전년보다 4~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추정 꼬마배나무 이월동 성충 출처 :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최근 겨울철 고온지속으로 과수의 휴면타파가 전년에 비해 4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분석됨으로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적기에 효과적인 동계약제 방제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봄철 기온이 오르고 발아 및 개화가 시작되는 무렵에는 과원 병해충 발생도 함께 시작된다. 이 시기에 ...
외식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식재료 함께 구매해요 -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신청자 모집(2.17~3.16), 개소당 지원금액 1천만원으로 확대 - 《 주 요 내 용 》 □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개요 ❍ 외식업소 간 조직화를 통한 식재료 공동구매로 경영비 절감 - (모집기간, 선정규모) 2.17~3.16, 50개 조직 내외 - (지원금액) 1개 조직당 최대 1천만원 - (지원내용) 물류비, 창고임차비, 교육·컨설팅비 등 - (사업의무) 지원금액의 2배 이상 국산 농산물 구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
겨울 끝자락, 고품질 양파 생산은 지금부터! - 웃거름 주기 및 배수 관리 철저 당부 - 노균병 일찍 발생하고 있으므로 서둘러 방제 노균병 초기증상 출처 :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양파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농가 지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양파가 월동하는 동안(지난 12월 중순~2월 상순) 경남 날씨는 평년보다 평균온도가 2.2℃ 높았고, 특히 최저기온은 2.7℃ 높았다. 강수량은 85.4mm로 평년에 비해 50.2mm 많았으나 일조량은 약 17% 적었다.(합천기상대 기준) ...
남부 평야지 논, 봄감자 뒷그루 작물은‘벼보다 콩’ -‘봄감자-콩’이모작…농가 소득 38% 높고, 수량도 많아져 - 논의 봄감자 재배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남부 평야지에서 봄감자를 재배하고 난 뒤 벼보다 콩을 재배하는 것이 농가 소득을 올리고 파종(씨뿌림) 시기를 맞추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 남부 평야지에서 봄감자는 주로 논에서 재배되고, 3월에 파종하여 6월에 수확한다. ○ 봄감자 재배 후작(뒷그루) 작물로 벼가 많이 재배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여름에 휴경(재배 쉬기)하고 가을감...
딸기 모종, ‘꺾꽂이’로 더 간편하게 생산하세요 - 표준화 기술 제시… 2월 말 묘 심으면 4월보다 생산량 2배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체계적인 딸기 모종 꺾꽂이(삽목)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촉성재배(9월 15일경 아주심기 기준)용 딸기 묘(모종)를 쉽고 간편하게 기를 수 있다. ○ 딸기는 ‘기는줄기(포복지)’에서 발생한 새끼 묘를 다시 심어 번식하는 영양번식 작물로, 주로 비가림, 포트(상자)에서 묘를 기른다. ○ 비가림, 포트보다 꺾꽂이로 묘를 기르면 균일한 묘를 계획적으로 생산할 수 ...
밀·보리의 겨울나기, 따뜻할수록 잘 살펴보자! - 땅 밟아주고 물빠짐 골 정비, 웃거름 주면 쑥쑥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따뜻한 겨울나기 후 맥류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 이번 겨울은 평년(2.8℃, 46.4㎜)보다 평균 기온이 1.4℃ 높고 강수량이 35.1㎜ 많아 맥류의 웃자람과 습해 피해가 예상된다. 지역에 따라 이로 인한 생육 부진도 우려돼 대비가 필요하다. ○ 일찍 심어서 웃자람 증상이 보이거나 일찍 심지 않았어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휴면하지 않고 계속 자람 현상이 ...
명절 남은 과일~ 쫄깃쫄깃 ‘말랭이’로 즐기세요 - 생과일보다 오래 보관… 반려동물 간식으로도 좋아 - 배 말랭이 무침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설 명절 남은 과일을 말랭이(건과)로 만들면 더 오래 보관하면서 쫄깃하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과일 말랭이는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도 바로 먹을 수 있다. 생과일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떡 등 요리를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다. ○ 말린 과일에는 생과일에 함유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