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감귤의 계절~ 효능 알고 먹을래요” -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풍부… 대사질환 개선, 피부에 좋아 - 감귤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본격적인 감귤 출하 시기를 맞아 감귤의 기능 성분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 한방에서 감귤은 위장 장애, 천식, 가래, 식욕 부진, 동맥경화 등의 완화에 활용했다. 양방에서는 감귤에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등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돼 있다. ○ 감귤의 기능 성분은 비만 억제, 콜레스테롤 수치 감...
수확량 증대, 느티만가닥버섯 재배용 적합배지 개발 - 총질소함량 0.8% 수준 구명, 수량 증대(144.9g/병, 29.2%↑) - 품질 규격화로 미국 등 수출 물량 확대 기대 적합배지활용 햇살품종 재배전경 출처 : 경상남도, 환경농업연구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수출용 느티만가닥버섯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재배용 ‘적합배지’를 개발했다. 느티만가닥버섯은 만가덕버섯 과에 속하는 식용버섯으로, 식감이 우수하고 암 발생 또는 증식을 억제하는(항종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기능성 버섯으로 국...
“깔짚 우사 ‧ 퇴비사 관리 기술로 퇴비 질 높여요” - 소 축사는 수분 잘 말리고 퇴비사는 송풍으로 부숙 촉진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축분뇨를 자가처리하는 농가에 필요한 ‘깔짚우사 및 퇴비사 관리 기술’을 제시했다. ○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총 발생량(5,101만 톤) 중 한우와 육우, 젖소에서 발생하는 분뇨는 약 41%(2,100만 톤)이다. ○ 발생한 가축분뇨는 주로 퇴비와 액비 자원화(91.2%) 처리를 거치며, 이중 대부분은 농가에서 직접 처리(76.5%)한다. 출처 : 농촌진흥청 ...
국산 여름딸기‘무하’미얀마에서 싹 틔운다 - 농촌진흥청, 5년 품종 공급 계약… 사용료 5만 달러 예상 - 1번가과일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얀마와 여름딸기 ‘무하’의 품종 사용료(로열티) 계약을 맺는다. ○ ‘무하’ 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알아보기 위해 미얀마 샨주의 비가림하우스에서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접목해 수경재배한 결과, 1년 내내 품질 좋은 딸기를 수확할 수 있었다. □ 고품질 다수확용 여름딸기 ‘무하’는 해의 길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꽃을 피우는 장점이 있다. ○ ...
올해 박과채소 챔피언 ‘319kg 호박’…국내 신기록 - 출품작, 16일~18일 열리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전시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제17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대상으로 박종학 씨(전남 영암)가 출품한 둘레 370cm, 무게 319kg 호박을 선정했다. 사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가 대상으로 선정한 초대형 호박을 안아보고 있는 모습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17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의 대상으로 박종학 씨(전남 영암)가 출품한 대형 호박을 선...
양파 씨앗 파종, 이번 달 중순까지 마치세요 - 배수로 정비, 병해충 사전예방으로 건강한 묘 생산 - 사용한 육묘트레이 반드시 세척과 소독해야 기계정식트레이묘 출처 : 경상남도청, 양파연구소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가 고품질, 다수확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묘를 키우는 일이라며, 건전한 묘 육성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파는 씨앗을 파종하여 묘상에서 60일 가까이 키우는 작물이기 때문에 파종과 육묘관리가 어느 작물보다 중요하다. 양파 씨앗을 파종하는 시기를 결정...
한입에 쏙~ 70톤 유통 앞둔 작은 사과 ‘루비에스’ - 이달 말 본격 유통… 28일 대전서 정보 공유 위한 세미나 - ‘루비에스’와 탁구공 비교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맛이 좋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작은 사과 ‘루비에스’ 품종 70톤가량을 이달 말께 유통한다고 밝혔다. ○ 28일에는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세미나(발표회)를 열고 올바른 재배 정보를 공유한다. □ 8월 하순에 익는 ‘루비에스’는 한 개에 60∼80g(보통 사과 270∼30...
사라져가는 토종작물 밀양가면 볼 수 있다 - 보고 느끼고 맘껏 체험하고 덤으로 씨앗도 받아가세요 - 경남 농업자원관리원, 8.20.~9.30. 토종작물 1,000여 종 개방 - 전국 지자체 최초 ‘토종종자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출처:경상남도, 농업자원관리원 경상남도 농업자원관리원이 ‘2019 토종작물 테마전시포 개방행사’를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0일간 개최한다. “한 알의 종자가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농업자원관리원 일대(밀양시 상남면 예평로 127)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환경...
‘풋고추 ․ 멜론 ․ 닭안심’으로 만드는 휴가철 이색 요리 - 농촌진흥청,‘8월 이달의 식재료․조리법’ 소개 - 8월의 식재료: 풋고추, 멜론, 닭안심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8월에는 제철 식재료인 풋고추, 멜론, 닭안심을 이용해 만든 휴가철 이색 요리와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 족을 위한 여름용 반찬들을 소개한다. □ 풋고추는 껍질째 먹는 대표적인 과채류로 매운맛이 ...
감귤 ‘황금향’ 열매 안 맺히는 원인은 ‘자근’ 때문 - 수량 감소와 밀접… 땅 위로 대목 나오게 심으면 예방 가능 - ‘자근’이 발생한 황금향 나무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에 이어 ‘황금향’에서도 수량을 떨어뜨리는 ‘자근’ 발생을 확인했다며, 묘목을 생산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수확 시기가 늦은 만감류 품종은 탱자나무 대목(밑나무) 위에 감귤 접수(가지)를 접붙여 묘목을 만든다. 이때 탱자나무가 아닌 접수에서 나온 뿌리가 ‘자근(自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