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국립서울현충원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윤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5월 11일 10시, 현충원 경내에서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 백일장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이, 그림그리기는 초․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같은 나이대의 청소년도 참가 가능
□ 특히 올해는 3ㆍ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현충원에 모셔진 유관순 열사, 박은식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함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 수상작은 한국문인협회와 한국미술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각 부문별 최우수작에는 국방부장관상을, 그 밖의 우수작에는 국립서울현충원장상, 교육감상 등을 수여합니다.
□ 현충원은 상위 수상작을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해 국민들이 나라사랑의 마음과 호국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수상작으로 「호국문예집」을 발간하여 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전자책을 현충원 누리집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국민은 5월 8일까지 현충원 누리집(http://www.snmb.mil.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끝.
<시상내역>
[백일장 : 37명]
[그림그리기 25명]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