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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방송전시회에서 국내 방송기술 우수성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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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계 최대 방송전시회에서 국내 방송기술 우수성 알리다

세계 최대 방송전시회에서 국내 방송기술 우수성 알리다
- 미국 NAB 2019 참여, 지상파 초고화질(UHD) 중심 미래 미디어 시연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미국 ‘NAB Show 2019*(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19.4.8.~4.11./ 라스베이거스)’에 참여하여 국내 방송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기업의 미국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ㅇ NAB show는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로 160여개국의 1,8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10만여 명이 참관하는 행사로 최첨단 국제 방송기술과 장비·서비스가 집결된다. 

 

ㅇ 우리나라는IP화·초고화질화로 진화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방송시장에서 우위를선점하기 위해 2016년부터 NAB show에 참여하여 ‘UHD 테마관’ 운영, 현지 언론 홍보 등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NAB Show 2019 개요 >
○ 개 요 :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방송장비 전시회
○ 기간/장소 : ‘19. 4. 8.(월)~4. 11.(목) * 컨퍼런스(4.6.∼4.11.) / 미국 라스베가스
○ 참가규모 : 160여국의 약 1,800여사 참가, 약 9.4만여명 참관(‘18년 기준)

◆ 2019년 주요 트렌드
- 그간 전통적으로 제작·송출 등 방송장비 중심의 전시가 주를 이루어졌으나, 5G·AI·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In-Vehicle·팟캐스트·e-sports 등 차세대미디어/OTT 기반의 장비·서비스 전시가 확대되는 추세

 
□ 해외에서는 이미 ’17년 우리나라의 세계최초 지상파를 통한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화에 주목한 바 있으며, 그 결과 ‘18년에는 국내 방송장비 기업이 미국 방송사 차세대 방송 테스트베드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에스케이텔레콤(SKT)이 국내중소기업 장비·기술을 활용하여 미국 방송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 차세대 방송기술 해외진출 성과 >
△ (미국 방송사 테스트베드) 미국은 ‘19년 ATSC3.0 서비스 도입 예정으로 ’18년 3월부터 서비스 시험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중, 현재 국내 10개 기업 참여 중

※ 미 피닉스, 볼티모어에 구축 중이며, 미국 PearlTV, Siclair 및 가전사 등이 참여 중
△ (SKT-Sinclair 벤처) SKT는 미국 최대 방송사인 Sinclair와 조인트 벤처(300억원)를 설립(‘19.1월)하고 미국 내에 차세대 지상파 미디어 서비스 개발·도입 예정

- SKT는 국내 모바일 IPTV에서 활용 중인 멀티미디어 전송기술(MMT)과 차세대 지상파 방송기술인 ATSC3.0을 융합하여 이동 지상파방송, 맞춤형 광고 등 ATSC3.0 기반 차세대 미디어 융합 플랫폼 기술·서비스 개발 중
 
※ Sinclair는 173개 방송국, 514개 채널을 보유한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
 

□ 이번 NAB 2019에서도 세계 최초 지상파를 통한 재난경보 서비스, 차량용 미디어 서비스 등 국내기술로 만든 ‘지상파 중심 미래 미디어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ㅇ 우선 2019년 세계최초로 국내에 도입되는 ‘지상파 UHD 재난경보 서비스’를 시연한다. 단순한 자막방송의 한계를 넘어 신속·안정적인 ‘지상파’를 통해 텔레비전은 물론 버스·전광판 등 다매체에 문자·음향·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로 전송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세계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방송전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방송전문가1.png

 

ㅇ 자율주행차가 일반화되는 시기 킬러 콘텐츠가 될 ‘차량용 미디어 서비스’도 시연한다. 차세대 지상파 기술인 ATSC3.0 기반 방송망을 활용하여 고품질 지상파 방송, VOD 다운로드, HD맵 실시간 다운로드등이 가능한 전장용 플랫폼을 시연함으로써 미래 전장 산업 경쟁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콘텐츠다운로드.png 

 

ㅇ 아울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중심으로 국내 여러 기업과 함께 정부 연구개발(R&D_ 과제로 개발한 ATSC 3.0 기반의 공시청 시스템(다수의 가구가 하나의 안테나로 UHD 방송을 동시 시청), 소규모 방송 시스템(구내방송에 적합한 통합 방송플랫폼) 및 채널결합 시스템(2개의 방송채널을 결합해 8K UHD방송 구현) 등 차세대방송 시스템을 시연한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NAB, ATSC 등 미국 주요 방송관련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ATSC 3.0 기반 차세대방송의 글로벌 확산과 국내 방송장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ㅇ NAB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국 방송장비 업체의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국산 방송장비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확대방안에 대한 정책소통·의견수렴을 추진한다.

 

□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가 차세대방송 기술·서비스를 선도하다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언급하며, “북미를 시발점으로 이제 막 차세대방송 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국내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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