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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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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국토교통부]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발표

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발표

◈ 국민안전·맞춤형 공간정보 등 산업 활성화에 총 3,328억 원 투자

◈ [중앙부처] 올해 수도권 10개市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사업 등 추진 

◈ [지 자 체]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사업 등 추진

◈ 국토관측 전용위성 수신정보 관리 위한‘국토위성센터’설립도 추진


□ 올해 안으로 지하시설물 등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수도권 10개시에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구축하고, 국토관측 위성 2기(‘20~’21 발사예정)의 활용을 위한 ‘국토위성센터’를 설립하는 등 총 778개의 공간정보 사업을 추진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 수요자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 산업기반 지원 등을 담은 ‘20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 국토부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공간정보사업 시행계획을 통합하여 제6차 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검토한 후, 국가공간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였다.


   - 공간정보란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위치, 경로, 명칭 등에 관한 정보로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산업 발전의 핵심 요소로 대두되고 있으며, 현재 길 안내 서비스, 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ㅇ 국토부, 농림부 등 중앙부처는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 자율주행차량용 정밀도로지도 제작, 국토관측위성 탑재체 개발, 농지 통합정보 관리체계 구축 등 66개 사업(2,161억 원)을 추진하며,


 ㅇ 지방자치단체는 공간정보시스템 현장지원 서비스(강원도 원주시), 생활 지리정보 콘텐츠 구축(경기도 안양시),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사업(충남) 등 712개 사업(1,167억 원)을 추진한다.

    * 스마트폰에서 “GPS로부터 수신한 위치정보, 지적도, 증강현실(AR) 기술을 연계하여 현장에서 지적도를 증강현실로 보여주고, 토지정보 등을 확인”하여주는 플랫폼


□ 먼저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ㅇ (지하공간 생활안전) 지하시설물 등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수도권 10개 시를 대상으로 지하공간정보 15종*을 포함한 3차원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제작한다(현재 15개 시 완료, ‘20년까지 전국 85개 시 구축 예정).

    * (지하시설물 6종) 상/하수도·통신·전력·가스·난방, (지하구조물 6종) 공동구·지하철·지하보도·차도·상가·주차장, (지반 3종) 시추·관정·지질

   ** 지자체별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구축 완료한 후, 민간·공공기관이 지하공사 시행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지도정보를 제공


 ㅇ (지각변동 감시) 양산단층 주변에 위성 기반(GNSS) 정밀 상시관측소 5개소를 추가 설치(‘18년 2개소 시범설치)하여 지각변동 감시를 강화한다.


< 지각변동 감시체계 >

지각변동감시체계.png


ㅇ (블록체인기술 시범사업) 제주도 11개 금융기관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부동산 정보(토지대장 등)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금융대출 등 관련 업무에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여 위·변조를 방지하는 기술


 ㅇ (생활 편의) 지역별 고용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의 ‘일자리 맵’*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하고,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충남)의 활용 콘텐츠를 개발하여 서비스 활용성을 높인다.

    * 워크넷(고용노동부) 등 고용 포털과 연계하여 지역별 고용 정보를 표출


□ 이와 함께 공간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으로 다양한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협력사업을 강화한다.


 ㅇ (관계기관 간 공유 활용) 국가공간정보센터와 관계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하여 정보를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국립생태원, 중소기업은행 등 7개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한다(현재 30개 기관과 연계).


 ㅇ (행정지원 플랫폼 활용) 지자체 등 163개 기관에서 활용 중인 ’공간정보Dream‘을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고, 활용 콘텐츠*도 늘릴 계획이다.

    * 도시계획 업무 콘텐츠를 개발 중으로, 올해는 ‘입지 분석모델’을 추가로 개발(’17-경관 분석모델, ’18-도시재생·기반시설 분석모델을 구축하여 제공 중)


< 공간정보Dream 맞춤형 기능 구축 >

공간정보맞춤형기능구축.png


□ 4차 산업혁명 지원과 창업 및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공간정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ㅇ (산업혁명 기반 조성) 철도역사 5개소(수원역 등)의 실내공간정보를 구축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를 위한 정밀도로지도*를 금년에 전국 고속도로 등 3,340km 대상으로 제작한다(‘30년까지 전국 도로 11,000km 구축 목표).

    * 규제선(차선·경계선), 도로시설(도로·교량 등), 표지시설(신호기 등)을 3차원으로 구현한 전자지도(정확도 ±25cm)로, 자율주행차량 운행의 기본 인프라


 ㅇ (창업 보육 패키지 지원)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여 창업 공간·자금·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 지원을 위해 창업 공간을 추가하고(’17.서울→’19.세종 건립 착수), 창업 자금(3억 원) 등을 지원한다.


< 공간정보 창업을 위한 패키지 지원 >

공간정보창업을 위한패키지.png

 

ㅇ (스마트국토엑스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정례적으로 개최(‘19.8.7~9, 장소 : COEX)하고, 잠재적 공간정보   수요처인 해외 국가를 민간 기업과 함께 방문하여 판로를 확보하는 ‘해외 로드쇼’를 2회(’19.9, ’19.11) 추진한다.


□ 공간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산 방식의 효율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국토관측 전용위성) 위성 1호기의 탑재체 개발을 완료(‘20년 발사예정)하고, 수신 정보를 관리하는 ‘국토위성센터’*를 건립한다(‘19.10).

    * 국토지리정보원(경기도 수원시) 내 연면적 980m2, 3층 규모


< 국토위성정보 활용방안 >

국투위성정보 활용센터.png


ㅇ (측위 기준점) 안정적인 측위 서비스*를 위해 강원도와 전라도에 위성기준점 10개를 추가 설치(’~20, 현재 60개소)하고, 경상북도에 통합기준점** 266점을 신규 설치(현재 약 5200점)하여 금년 말까지 총 5,500점의 설치를 완료한다(‘08~’19).

    * 위성(GNSS) 등을 활용하여 특정 대상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하는 서비스

   ** 평면(x,y), 높이(h), 중력 측정의 기준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한 기준점


 ㅇ (지적 재조사) 지적 불부합지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해 81,610필지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를 추진하고, 올해 사업지구 중 3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국토교통부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4차 산업혁명의 경제적 원천인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기반이므로 이번 시행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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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최혜리 사무관(044-201-3460)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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