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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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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

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

- 코피아 연계로 베트남·볼리비아·에티오피아서 참가 -

 

선진채소재배기술초청훈련모습.png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의 앞선 채소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전주)에서 해외 연구원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의 채소 분야 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한 이번 초청 교육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4개 나라의 연구원들이 참가했다.

    * KOPIA: 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선진채소재배기술초청훈련모습1.png

 

□ 교육 참가자들은 채소 품종과 재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맞춤형 품종 육성과 재배 방법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이들은 토마토와 양배추, 마늘, 양파, 수박 육묘기술 등 채소 작물의 품종 개발과 재배 방법을 학습하고, 작목별 전문가들의 이론·실습 교육에 이어 선도 농가 현장을 찾아 육묘 관리 시스템을 둘러보며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 교육에 참가한 스리랑카 DOA(농업청 전작연구소)의 카낭가라 카말 니샨타(Kannangara Kamal Nishantha) 연구관은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한국의 양파 재배와 품종 육종 기술까지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볼리비아 INIAF(농림혁신청)의 퀴스피 초퀴 콘잘로(Quispe Choque Gonzalo) 연구원은 “한국의 접목 육묘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한국의 육묘장 방문으로 접목 실습을 통해 육묘의 중요성과 묘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신학기 원예작물부장은 “이번 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우리나라의 재배 기술을 자국의 농업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여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각 나라의 채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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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련 문의나 취재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조명철 농업연구관(063-238-6640) 또는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김영란 농촌지도사(063-238-1164)에게

연락 바랍니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김영란 지도사 063-238-1164, 채소과 조명철 연구관 063-238-6640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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