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신혼가구의 약 78%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지원을 위하여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저리의 구입자금 대출(이하 “디딤돌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지원대상은 혼인 5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결혼예정자로서 부부합산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이며,
ㅇ ‘18년 총 3.7만쌍에 대하여 5.1조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는 ‘18년 전체 디딤돌 대출건수(10만건)의 약 37%를 차지합니다.
□ 통계청 신혼부부통계(‘17년 대상)에 따르면 무주택 신혼가구 중 78.1%가 연소득 7천만원 이내(부부합산)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ㅇ 연소득 7천만원을 초과하는 신혼가구의 경우 보금자리론(주택금융공사)*을 통한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맞벌이 소득기준은 85백만원(외벌이는 7천만원)으로 자녀수에 따라 소득 1억까지 허용하며, 최대 3억원까지 대출(금리 2.6%∼2.95%)
□ 정부는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내집마련 기회 확대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생애최초 신혼부부 전용 디딤돌 대출 개요 >
< 관련 보도내용(서울경제,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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