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상남도, 2019년 ‘경남 최고의 소방관’ 가린다

기사입력 2019.05.13 16: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경상남도, 2019년 ‘경남 최고의 소방관’ 가린다

    - 분야별 상위 입상 소방서 도지사 상장 수여, 총 상금 800만원

    - 제32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오는 6월 11~13일 참가

     

    최고소방관1.jpg

     

    경상남도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2019 경상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최고소방관2.jpg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들의 기술․체력․화합의 장으로, 현장활동 전술 및 체력경연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


    도내 18개 소방서 대표 216명의 선수가 참가해 화재진압(화재전술, 속도방수), 구조(구조 팀 전술, 최강소방관), 구급(응급처치 팀 전술) 등 총 3분야 5종목에서 평소 연마한 소방기술경연을 펼치게 된다.


    분야별 1~3위를 차지한 9개 팀과 종합성적 1~3위 소방서에는 도지사상과 총 상금 8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오는 6월 11~13일 충남 천안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경남의 명예를 드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국대회에서 분야별 상위 입상자는 1계급 특별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경연을 통해 반복 숙달한 개인 및 팀 전술을 활용하여 긴박한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경상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민 누구나 관람 가능한 대회로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055-211-5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방호구조과 김봉철 주무관(055-211-53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2019년 ‘경남 최고의 소방관’ 가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