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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봄바람 살랑이는‘시민의숲’으로 음악소풍 오세요

기사입력 2019.05.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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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봄바람 살랑이는‘시민의숲’으로 음악소풍 오세요

     - 양재 시민의숲에서 5월 18일, 6월 1일 ~ 2일 ‘숲속 음악회’ 개최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포크 록, 국악, 팝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  

     - 음악 들으며 어린이, 연인, 가족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동시 운영

     

    행사사진.png

    <2018년 양재 시민의숲 음악소풍 행사 사진>

     

    □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5월, 시민의 숲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5월 18일(토)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양재시민의숲 공원에서 ‘봄 음악 소풍’을 개최한다.


    □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은 매 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팀의 뮤지션들이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 5월 18일은 독특한 시각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작고 큰 이야기들을 꾸준히 노래하는 밴드 ‘자그마치’(오후 2시)와 팝재즈 밴드 ‘달고나’(오후 3시). 

      ○ 6월 1일은 서아프리카 만뎅음악을 기반으로 한 5인조 월드뮤직 밴드 ‘젬베콜라’(오후 2시)와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청년 밴드 ‘몽작소프로젝트’(오후 3시).

      ○ 6월 2일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트리오로 구성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그룹 ‘뮤지스’(오후 2시)과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오후 3시)의 공연이 펼쳐진다.


    □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은 사전예약 없이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숲 속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공연장 주변에는 무료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한국 전통 민화를 부채에 그리고 가져가는 ‘민화부채 만들기’와  공원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가져오면 즉석에서 인화하여 미니액자에 끼워주는 ‘숲속사진관’이 차려져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 음악소풍 공연 및 출연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2181-1184)로 문의하면 된다.


    □ 양재시민의숲을 관리하고 있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안수연 소장은 “시민의숲은 울창한 숲이 있어 소풍과 음악공연을 즐기기에 최적인 공원”이라고 소개하며, “5월과 6월의 주말에는 시민의숲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감성을 충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2019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소풍 웹 포스터]

    음악소풍-272.png

     

    주무관 차 우 열 2181-1184

    관련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출처 : 서울특별시(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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