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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ICT연구센터(ITRC) 글로벌 메이커톤 2019 개최

기사입력 2019.06.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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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 인재의 혁신적 아이디어로 미래를 상상한다

     - 대학ICT연구센터(ITRC) 글로벌 메이커톤 2019 개최 -

     - 6일부터 7일까지 팀빌딩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시제품 제작 후 8월 22일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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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RC 글로벌 메이커톤 2019" 행사 포스터(안)>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학ICT연구센터(ITRC) 참여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의적 연구개발(R&D) 능력 증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TRC 글로벌 메이커톤* 2019‘ 팀빌딩 행사를 6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메이커톤이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내어 주제에 맞는 시제품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의미


    □ 이번 행사는 전국 31개 대학의 43개 대학ICT연구센터(ITRC) 소속 석박사 학생들로 구성된 30개팀, 120명이 참가하여 “상상하라, 지능정보기술이 가져올 ‘SMART X’”라는 주제로 미래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혁신 기반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할 예정이다.

     ㅇ 팀빌딩(6.6.~6.7., 1박 2일)은 ‘원더 메이커스페이스(Wonder Makerspace)’ 창립자인 미국 퍼듀대 김동진 교수의 ‘디자인 메이킹’ 강연을 시작으로 참가자간 네트워킹 및 팀 구성, 행사 후원사인 현대오토에버(주) 현업 멘토들의 멘토링, 팀별 프로젝트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ㅇ 8월 22일에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3개월간의 팀활동 및 멘토링 등을 바탕으로 도출된 시제품을 전시하고 상호 평가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양한 아이디어 메이킹 활동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오토에버(주)와 현대엔지비(주)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팀별 과제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본행사(8.22.)에서 외부전문가 및 동료 평가를 통해 상위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팀)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우수상(3팀)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현대오토에버(주) 대표이사상, 현대엔지비(주) 대표이사상을, 특별상(2팀)으로 아이디어상과 사업화 가능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행사를 주최하는 과기정통부의 민원기 제2차관은 “이번 메이커톤 행사는 대학ICT연구센터(ITRC) 소속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제작장비와 피지컬컴퓨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ㅇ “단순한 경진대회가 아니라 민간기업과 석박사 대학원생이 함께 도전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선도 협력모델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ICT 분야 연구와 학업을 수행하는 2천여명의 대학ICT연구센터(ITRC) 소속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진상환 사무관(☎ 02-21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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