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앞둔 중앙공원 1단계, 주부들이 꼼꼼히 점검
▶ 연말 공사완료 앞두고 시민 눈높이에 맞게 시설물 보완 ◀
<중앙공원 1단계 전경> 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연말 공사완료를 앞두고 있는 중앙공원 1단계를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방문하여 도입시설 등을 점검했다.
□ 이번 행사는 중앙공원 1단계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도입된 시설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ㅇ ‘주부모니터단’은 시공 중인 시설물들을 공원 이용자 눈높이에서 점검하여 개선할 점을 행복청과 LH에 제시하였다. 제시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실제 시설물 보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중앙공원 1단계 조성사업은 총 52만㎡ 부지에 장남들광장, 도시축제마당, 어울림정원, 가족여가숲, 가족예술숲 및 복합체육시설를 조성하고 있으며, 2019년 5월말 현재 70%이상의 공정률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 ‘주부모니터단’ 이채원 회장은 “행복도시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중앙공원 1단계 사업지를 공사완료 전에 볼 수 있어 개선 사항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면서
ㅇ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만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멋진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복청과 LH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 한편, 주부모니터단은 2011년 첫마을 입주민 12명으로 창단되어 지난 7년간 도시건설과 관련된 제안, 주민의견 발굴, 봉사활동, 행사 등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도시 전역의 주민들로 제7기 단원 44명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행복청 고객지원팀 최영준 사무관(☎044-200-3365), 도시공간건축과 서종옥 사무관(☎044-200-3162), 및 LH 정창화 과장(☎044-868-7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