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아파트 공급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내 아파트 공급> 출처 : 국토교통부
□ ’18~’22년간 서울의 아파트 공급은 연평균 약 4.3만호로 이전 10년 평균(3.3만호), 5년평균(3.2만호) 대비 약 32~36%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서울 아파트 공급은 충분합니다.
< 수도권 및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물량 전망(만호) >
□ 실제 최근 서울의 아파트 공급 실적도 양호합니다.
ㅇ ’19.4월 누계 기준 서울 아파트 인허가는 2.0만호로 ’03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예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 착공(1.1만호), 준공(1.5만호) 기준으로도 지난 5년평균에 비해 공급물량이 약 50% 증가하는 등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4월 누계 서울 인허가·착공·준공 현황 >
□ 서울 내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ㅇ ’18년 말 기준 서울시 내에서 총 506개 단지가 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 이 중 98개 단지가 착공되어 공사 중으로, 이는 지난 5년(’13~‘17) 평균 착공단계에 있는 단지 수(85개*)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착공 단계 단지 수 : (‘13) 65 → (’14) 88 → (’15) 81 → (’16) 90 → (’17) 101 → (’18) 98
< 서울시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현황(‘18.12월 기준) >
□ 정부는 ’23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위해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ㅇ 수도권 30만호 중 서울 내에서 약 4만호가 공급되며, 용적률 상향 등 제도개선을 통해서도 도심 내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또한, 3기 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자족시설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서울 수요를 분산시켜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서울경제, 6.15.) >
[문의]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임유현 사무관(☎ 044-201-4129), 주택정비과 최승연 사무관(☎ 044-201-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