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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름방학에만 갈 수 있는 특별한 학교가 있다

기사입력 2019.07.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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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여름방학에만 갈 수 있는 특별한 학교가 있다

    - 국립수목원, 2019년도 ‘산림생물학교’ 참가자 모집 -

     

    여름방학.png

    <출처 : 산림청>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 대상 「산림생물학교」를 운영한다.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2016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국민적 공감대와 고객 니즈를 방영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 또한,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다양한 식물 탐사하기’ 및 ‘광릉숲 산새탐험’, ‘숲 속 명상’ 등을 체험하고 모둠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 「2019년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19일까지 접수 사이트()를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3일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는 3일간 운영되며,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어린이 산림생물학교」는 2일간 운영되며, 8월 2일부터 3일까지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을 모집한다. 

      「가족 산림생물학교」는 2일간 운영되며,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총 20가족을 모집한다.


    □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미정 박사는 “산림생물학교는 다양한 산림생물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미래의 산림생물학자 또는 시민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미정 연구사(031-54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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