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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만들어낸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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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우연이 만들어낸 지우개

우연이 만들어낸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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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연필로 쓴 글씨, 무엇으로 지워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알고 있을 텐데요. 지금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지우개, 어떻게 발명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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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으로 글씨를 지우던 시절, 1770년 영국인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는 연필로 글을 쓰던 중 생고무로 만든 공으로 글씨를 문질렀는데. 글씨가 깨끗하게 지워졌어요! 이를 계기로 프리스틀리는 생고무 지우개를 발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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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고무 지우개에 단점이 있었어요. 온도가 높으면 녹아서 끈적거리고, 낮으면 굳어서 딱딱해졌죠. 이걸 개선한 사람이 미국의 발명가 찰스 굿이어(Charles Goodyear)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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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년경, 굿이어는 실험 중 실수로 고무와 황을 섞은 덩어리를 난로 위에 떨어뜨렸어요. 그런데 고무가 녹지 않고 약간 그을리기만 한 거예요. 이를 계기로 굿이어는 120도 고온과 30도 저온에서도 변하지 않는 ‘고무지우개’를 개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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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달린 연필은 미국의 가난한 화가 지망생이었던 하이멘 립맨(Hymen L. Lipman)이 개발했어요. 립맨은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으려 실로 꿴 지우개를 연필에 매달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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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릴 염려는 없었지만 덜렁거리는 지우개가 불편했던 립맨은 어느 날 모자를 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어요. 마치 연필에 모자를 씌우듯 양철조각으로 지우개를 연결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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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858년, 지우개를 아교로 연필에 고정시켜 ‘지우개가 달린 연필’을 완성했답니다.

이처럼 일상 속에서 우연이 만들어낸 발명품들이 우리의 생활을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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