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요 정부혁신, SNS 릴레이 이벤트 질러혁신 시작
- #장관부터 국민까지 첫 주자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혁신선언 -
<대한민국 혁신릴레이 혁신선언> 출처 :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는 8월 13일(화), 국민, 공무원, 기관장이 함께하는 정부혁신 SNS 릴레이 이벤트 ‘질러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질러혁신’은 공무원과 국민이 정부혁신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자는 취지의 이벤트이다.
○ 또한 ‘질러혁신’은 “변화와 쇄신을 과감하게 저질러버리겠다”는 의지와 “혁신을 외친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 ‘질러혁신’의 첫 번째 주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다.
○ 유은혜 장관은 정부혁신에 대해 선언하고, 다음 이벤트 후발 주자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고등학교 졸업 후 성실히 직장인의 삶을 사는 일반인 2명을 지목하였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혁신은 소통이다.”라고 선언하고, 교육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교육현장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장의 경우 정부부처 수장으로서 혁신 선언을 통해 변화와 쇄신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 국민의 경우 한 명 한 명이 혁신의 참여자(혁신러)라는 취지에서 개개인의 혁신과 실천이 모여 국가 차원의 정부혁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는다.
○ 야구선수 박찬호와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도 혁신의 취지에 동감, ‘질러혁신’에 참여할 예정이다.
□ 장관부터 어린 학생까지, 남녀노소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정부혁신 SNS 릴레이 이벤트 ‘질러혁신’은 약 한 달 간 계속될 예정이며, 향후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정부혁신은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할 때 진정한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혁신은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며 국민이 정부혁신의 주체이다.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혁신선언을 귀담아 듣고, 앞으로의 정부혁신에도 그 목소리를 담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질러혁신’ 참여 방법
1단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혁신에 대한 생각(예: 혁신은 OO이다)을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 또는 동영상 게시
-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되며, 종이로 얼굴을 가리거나 손과 종이만 나와도 무방
2단계) 사진 또는 동영상 아래에 #정부혁신 #혁신러 #혁신선언 태그를 넣고,
3단계) 다음 혁신선언을 이어나갈 후발 주자 2명을 지목
※ 다른 사람에게 지목받지 않더라도 선제적으로 참여 가능
[질러혁신 교육부장관“은혜의 혁신”장면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