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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설렘 가득한‘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기사입력 2019.10.0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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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오면~ 설렘 가득한‘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 시, 10.5(토)~6(일) 반포 서래섬에서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개최

     - 하얗고 소박하지만 낭만가득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부터 체험, 공연 등 운영

     -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방문해도 가을 추억 만들 수 있는 나들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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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포스터> 출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문화홍보과


    □ 완연한 가을이 다가온 지금,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은 파란 하늘과 한강을 배경으로 하얗고 소박한 매력의 메밀꽃이 가득 피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한강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방문해도 설렘 가득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자!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 5(토)~6(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에서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축제에는 ‘설레임’을 주제로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에 방문하면 높은 하늘아래 파란 한강을 따라 약30,000㎡에 달하는 서래섬에 마치 새하얀 소금이 뿌려진 듯 드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을 마주하게 된다.

     

    □ 먼저, 메밀꽃으로 뒤덮인 서래섬을 자유롭게 거닐다보면 곳곳에 설치된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가을날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겨보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①생화로 장식된 플라워 월, ②대형 메밀꽃, ③아름다운 문구, ④바람개비, ⑤풍선아트 등 다양한 소재로 꽃밭 산책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또한, 꽃밭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사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①그린 손수건 그리기, ②이니셜 매듭 팔찌 만들기, ③캘리그라피 엽서 ④페이스페인팅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낭만적 분위기를 더해줄  ①버스킹 공연이 매일 12시와 14시에 진행되고, 케이팝 커버 댄스 등을 선보일 ②케이팝 공연은 매일 13시와 15시에 진행된다.

     

    □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gang.seoul) 등을 참고하면 된다.

     ○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9호선 신반포역․구반포역, 4․9호선 동작역을 통해 가장 가까운 한강의 나들목을 이용하여 찾아오면 된다.


    □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가을 소박하지만 낭만적인 메밀꽃 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추억을 남겨보시라”고 전했다. 또한 “축제 직전 한반도로 북상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꽃밭 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점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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