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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세안으로 간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기사입력 2019.10.2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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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넘어 아세안으로 간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한-아세안 인물열전 편을 통해 아세안과 더 가까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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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외교부>


    ◆ 한국을 넘어 아세안으로!…아세안으로 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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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베트남 총리의 엄지 척을 거머쥔 사나이, 박항서 축구감독

    -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끈 ‘쌀딩크 신드롬’의 주인공 

    - 2018년 12월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는 10년 만에 우승,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박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정부 청사로 초청, 박감독에게 우호훈장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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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도네시아 청춘을 사로잡은 청년 유튜버, 장한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풍속을 인도네시아어로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코리아 레오밋(Korea Reomit)’ 운영 (현재 구독자 수 약 200만 명, 인도네시아 유튜버 상위 10%)

    - 독창적이고 착한 콘텐츠로 젊은 층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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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캄보디아에 예술혼을 불어넣은 아름다운 하모니, 이찬해 총장

    - 2010년, 교수 정년 퇴임을 앞두고 음악을 가르치기 위해 캄보디아행

    - 2013년 ‘프놈펜국제예술대학’을 설립하고 2019년 ‘프놈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캄보디아 최초의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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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아세안이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 유명인 1위, 배우 송지효

    - 런닝맨(SBS 作)의 아세안 내 인기로, 배우 송지효가 최고의 인기 구가

    - 본인의 이름을 건 송지효의 뷰티뷰(JTBC 作, V Live 송출)가 아세안 국가에 송출되면서 아세안 한류의 중심으로 우뚝!

    - 아세안 국가의 각종 한류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약 중

    * 한류 박람회: 한류를 국내 소비재 제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 마케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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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을 넘어 세계로!…세계인이 아는 아세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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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일류국가로! 리콴유 총리

    - 1965년 독립 당시 1인당 GDP 500달러 남짓으로 국가 존립이 위태롭던 싱가포르를 아시아의 작은 용으로 일으켜 세운 싱가포르의 캡틴

    - 경제 개방, 규제 완화, 법인세율 인하 등 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싱가포르는 리콴유 통치 기간에 연평균 8.3%의 고도성장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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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필리핀 혁명가이자 독립운동의 아버지, 호세 리잘

    - “도박과 나태함을 금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민족으로 인정받자”는 내용의 《동포들에게》를 발표하면서 계몽 운동을 이끌기 시작

    - 1892년 필리핀 동맹을 결성, 스페인 정부에 식민 통치의 민주적 개혁을 요구하고 필리핀인들의 독립 의지에 불을 질러 필리핀 제 1공화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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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태국 근대화의 아버지, 쫄라롱껀 대왕

    - 능력 있는 관료를 육성하고 정부 조직과 지방 행정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노예제 폐지 등 다양한 개혁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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