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소방관 배우 박해진, 소방경으로 승진한다
- 안전문화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승진 -
<배우 박해진> 내용출처 : 소방청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명예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해진을 소방공무원 국가직 관련 홍보와 안전문화 전파에 공이 커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한 계급 특별승진한다고 밝혔다.
ㅇ 오는 12월 9일 세종시 소방청사에서 정문호 청장을 비롯한 소방청 관계자와 박해진 소속사인‘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소방관 박해진에 대한 계급 승진 위촉식을 진행한다.
□ 지난 2016년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치즈 인더 트랩’이벤트 중 팬의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꽃과 홍삼을 직접 전달하면서 소방과 첫 인연을 맺었다.
ㅇ 이를 계기로 2018년 제56주년 소방의 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후 지금까지 소방정책과 안전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에 적극 참여하며 안전문화 전파에 크게 기여해 왔다.
ㅇ 아울러, 소방관 달력제작에 참여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고화재안전특별조사 등 주요시책관련 홍보영상에 출연하며 정책 신뢰도를 부각시키는 등 명예소방관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ㅇ 최근에는 내년 방영예정인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하는 등 소방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간의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명예 소방관으로서 소방홍보영상 제작 참여 등 국민과의 소방정책소통에 큰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안전문화 활동을 함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