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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년만의 MLB 개막전 승리투수

기사입력 2019.03.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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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8년만의 MLB 개막전 승리투수

     

    류현진.png

     

    3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류현전 선수가 선발등판 하여 6이닝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며 1실점 하였습니다.

     

    13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는 빼어난 투구로 삼진 8개를 뽑는동안 안타를 4개만 허용하며 1실점 하였습니다.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가 6회초 1사 이후 애던존스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것이 오늘의 유일한 실점이 되었습니다.

     

    팀이 7-1로 앞선 6회말 타석에서 교체된 류현진 선수는 팀타선이 홈런을 8개나 쳐내며 화끈한 타격지원을 해줘서 손쉽게 승리투수가 될수 있었네요

    한경기 홈런 8개는 2002년에 기록한 한경기 최다홈런과 타이기록이기도 합니다.

     

    류현진 선수는 총 투구수 82개를 기록하였으며 그중 59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53km를 기록했으며 커터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졌습니다.

     

    류현진선수의 오늘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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