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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공모결과, 16개 지역 선정

기사입력 2019.03.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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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공모결과, 16개 지역 선정
    - 1‧2‧3차 공모결과, 총 74개 지역 2,578개 의원 선정 -
    - 1,193개 의원, 5만 1046명 고혈압‧당뇨병 환자 서비스 이용 중 (3.24일 기준)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실시지역 3차 공모 결과 새로운 참여지역 16개 지역(396개 의원)을 선정하고, 기존 1·2차 공모 시 선정된 지역에서도 375개 의원을 추가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지역 선정결과 「붙임2」 참고)
       *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질병관리계획, 대면진료·문자·전화 등을 통한 점검·상담, 질병 및 생활개선 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 제공

     ○ 3차 공모는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3.5.(화) ∼ 3.22.(금)까지 신규 참여지역 신청을 받았으며, 기존 1·2차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참여의원을 추가로 모집한 결과 16개 지역, 771개 의원에서 참여 신청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지역선정을 위하여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위원회 위원, 관련 전문가, 정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선정 위원회’를 3.27.(수)에 개최하였다.

      - 위원회에서는 1·2차 지역선정*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각 지역의사회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계획 적정성, 지역 연계기관 확보 및 활용방안, 지역사회 내 협력방안,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하였다.
       * 1·2차 공모 결과 58개 지역 1,807개 의원 선정
        1차 지역 1.14.부터, 2차 지역 2.25.부터 서비스 개시
    (3.24. 기준 1,193개 의원에서 서비스 실시, 5만 1046명 고혈압‧당뇨병 환자 서비스 이용 중)

    □ 이번 3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771개 의원에서는 4.8.(월)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 시범사업 참여 의원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제공 지침과 전산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동영상을 보면서 사전에 서비스 준비를 할 수 있다.

       * 한국건강증진개발원(www.khealth.or.kr > 자료실 > 지침/교육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요양기관정보마당 http://medi.nhis.or.kr > 일차만성질환 > 게시판 > 자료실 또는 요양기관정보마당 http://medi.nhis.or.kr > 게시판(게시 예정))

       ○ 지역별로 전산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원할 경우,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 지역의사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만성질환관리부 ☎ 033-736-3594~96 / 지역본부 및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 보건복지부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은 시범사업 참여의원에서 환자관리, 생활습관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와 영양사에 대한 교육을 4.27.(토), 5.4.(토)에 실시할 계획이다.

     ○ 교육은 케어 코디네이터 역할,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 방법, 보건교육·상담기법, 사례 실습을 주요내용으로 16시간(2일) 과정이 진행된다.
       * 교육신청 등 자세한 안내는 4.8.(월) 이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 공고 예정

    □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선정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지역의사회와 동네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범사업 평가 연구, 현장 모니터링,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더 효과적인 만성질환관리 모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표준모형]

    서비스표준모형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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