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 2001년 개청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동해안 산불 대응 최일선 기관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림 병해충 방제, 산악인명구조 등의 임무를 또한 수행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박태원)은 ‘최근 산불발생 원인으로 입산자실화 및 소각이 57%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4월은 산나물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증가하는 시기로 무단입산과 화기소지를 금지하는 등 스스로 조심함은 물론 서로 계도하는 자발적인 문화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이야기하면서 산불방지를 위한 지역 사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