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맛있는 감자전?‘추백’감자로 만들어 보세요~ - 6월초까지 출하… 겉은 바삭 속은 쫀득, 반찬용으로 좋아 - 추백감자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바삭한 감자전과 다양한 반찬에 활용하기 좋은 감자로 ‘추백’ 품종을 추천했다. ○ ‘추백’은 파종 후 80일쯤 수확하는 극조생종이다. ‘수미’나 ‘대지’ 품종보다 생육 기간이 10일~30일 짧아 4월∼6월 초까지 출하된다. ○ 전국적으로 재배 면적은 1,000ha 가량이며, 주로 전남 해남과 보성 등 남부지역에서 재배된다. 제주산 월동 감자 공급 후 노지 감자가 나오...
충북 충주 사과‧배 과수원서 과수화상병 연이어 발생 - 농촌진흥청, 발생농가 긴급방제…발생 과원 주변 정밀예찰 추진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7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사과 과수원 1곳(면적 3,285㎡)과 배 과수원 1곳(면적 5,034㎡)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진된 2곳은 지난 24일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과수원에서 약 1.4km 떨어진 곳으로 발생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550m에 있으며, 충주지역에서 두 번째로 발생했다. □ 현재까지(5.28.기준) 경기 안성, 충남...
농촌진흥청, 토마토 풋마름병 감염 핵심인자 발견 - 균주 유전체 해독 후 상호 비교해… 진단마커 개발에 활용 기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마토, 감자, 고추 등 가지과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성 풋마름병균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감염 핵심 인자를 발견하였다. ○ 세균성 풋마름병균에 감염된 작물은 식물체 전체가 말라죽어 농가에 피해가 크다. 또한 한번 풋마름병이 발병한 포장에서는 연작피해가 심해 다른 가지과 작물도 재배할 수 없고, 특히 토마토는 풋마름병에 매우 취약하다. ○ 이 병의 감염원인균인 풋마름병균...
블루베리에 생기는 총채벌레류, ‘5월 말 예찰’ 중요 - 농촌진흥청, 볼록총채벌레 등 해충 제때 방제 당부 - 블루베리에 발생하는 볼록총채벌레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류 방제를 당부했다. ○ 블루베리는 진달래과(Ericaceae) 산앵두나무속(Vaccinium) 낙엽성 과일나무로, 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새로운 소득 작물로 선정되면서 농가 재배가 시작됐으며, 소득이 많은 작물 중 하나다. ○ 현재 전...
가뭄에 약한 밭작물, 씨 뿌린 후 물 관리 중요 - 토양 수분 상태, 초기엔 25~30% 싹 튼 후 20~25% 유지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뭄에 약한 밭작물은 씨를 뿌린 뒤 토양의 수분 상태 유지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물 관리를 당부했다. ○ 콩과 팥 등 두류작물은 가뭄에 약하다. 이들은 토양의 수분 상태가 수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세심한 물 관리가 필요하다. ○ 지난해 폭염으로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면적은 1만 8400ha 이다. 이로 인해 콩 생산량은 10a당 예년 대비 5.8% 줄었다. * 밭작...
농촌진흥청, ‘멸강나방’ 피해 주의 당부 - 올봄 평균기온 높아 애벌레 발생 늘어⋯ 발견 즉시 방제 - 멸강나방 애벌레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봄철 고온으로 볏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발생 시기도 빨라질 전망이어서 예방을 위한 방제를 당부했다. ○ 멸강나방은 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먼저 날아든다. 지난해에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가장 많이 발견됐다. ○ 올해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서해안 일대에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고 조사했더니 멸강나방 어른벌레(성충)는 지난해 대비 5.2...
농촌진흥청, 배추에서 바이오매스 높이는 유전자 발굴 - 식물 성장과 발달 영향… 신재생에너지 기반 기술 활용 기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배추에서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벽 완화 유전자(expansin superfamily)를 동정·분류하고, 그 중 바이오매스를 높이는 유전자를 발굴해 기능을 밝혔다. ○ 바이오매스(Biomass)는 화학적 에너지로 사용 가능한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의 생물체, 즉 바이오에너지의 에너지원을 뜻한다. 세계적으로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에 대응한 바이오디젤이나 바이...
‘오감만족, 건강한 밀·보리 이야기’ - 20일~26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서 밀·보리 특별전시회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오감만족, 건강한 밀·보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 내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 □ 이번 전시회는 우리 밀과 보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 밀과 보리 식물체와 종자들을 보고 관찰할 수 있으며, 우리 밀과 보리로 만든 빵, 쿠키, 라면 등 가공식품을 맛보는 행사도 열린...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 ‘우장춘 박사’의 넋을 기리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서 20일 서거 60주기 추모제 - 우장춘박사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장춘 박사의 서거 60주기 추모제를 2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혁신도시,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연다. ○ 이 자리에는 전국의 원예특작 분야의 원로 연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추모사 낭독, 헌화, 분향, 우장춘 상 수여식 등을 진행한다. □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1950년대...
이상 고온에 의한 ‘인삼 피해’ 미리 막는다 - 농촌진흥청, 20일부터 서산, 광주, 진안, 영주에서 설명회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이상 고온에 의한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이상 기상 대응 고온 피해 극복을 위한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연다. ○ 충남권은 20일 서산인삼농협, 전남권은 21일 전남인삼농협(광주), 전북권은 22일 전북인삼농협(진안), 경북권은 23일 풍기인삼농협(영주)에서 진행한다. 울타리(바깥쪽 기둥 부분)를 설치한 인삼밭 □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