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국유림관리소, 아름다운 산촌마을 함께 가꿔요!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추진 -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출처 : 산림청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0일 제천시 한수면에 있는 ‘덕실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관리소 직원 등 34여명과 함께 정부 혁신의 일환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산림청에서는 ’14년도부터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을 알리고 마을과 기관의 협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
열대거세미나방, 제주 동부 옥수수 재배 포장 4곳서 발견 - 농촌진흥청, 국내 첫 유입 확인…신속 방제로 피해 최소화 추진 중 - 열대거세미나방 성충: 수컷(좌; 출처: Goergen 등, 2017)), 암컷(우; 출처: EPPO, 2018)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주 동부 구좌읍과 조천읍에 위치한 옥수수 재배 포장 4곳*에서 채취한 나방 애벌레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열대거세미나방의 국내 첫 발생을 확인했다 * 구좌읍 3곳, 조천읍 1곳 ○ 해당 지역의 옥수수는 이미 수확기에 접어들었으나, 일부...
사료용 옥수수, 두 번 재배로 생산량도 껑충 - 국내 육성 품종 2기작으로 연간 조사료 생산량 1.7배 늘어 - 신황옥 식물체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년에 2차례 수확해 자급 조사료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사료용 옥수수 2기작 재배 기술을 소개했다. ○ 사료용 옥수수 재배 면적은 전국 1만 3000ha(2018)다. 가축이 잘 먹고 알곡에 영양도 풍부해 축산 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 그러나 1년에 한 번만 생산하는 양으로는 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워 2기작 재배 기술에 대한 요구가 많았...
여름철 가축 분뇨 처리 시설 관리 요령 - 퇴비사 빗물 막고 폭염엔 액비저장조 40℃ 이하 유지 - 농가 내 가축분뇨 처리시설 퇴비사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집중 호우와 폭염이 잦은 여름철 가축분뇨 처리 시설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관리를 당부했다. □ 여름철 집중 호우는 가축 분뇨 처리와 시설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빗물이 시설 안으로 들이치지 않도록 배수 관리를 한다. ○ 퇴비사는 물이 흘러나가는 길을 만들어 빗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파손된 지붕과 벽을 정비한다. ○ 가...
“이상기상 대비, 인삼밭 배수로‧시설물 점검하세요” - 바람 잦은 곳은 버팀목‧방풍막 설치해야 - 폭우로 인한 시설물 붕괴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상기상 등으로 인한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과 재배 관리 요령을 제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 여름철 큰비는 인삼밭 습해(수분으로 인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심한 경우 밭이 잠기거나 떠내려가는 피해를 준다. ○ 이때 점무늬병, 탄저병 등이 발생하면 인삼 잎과 지상부는 시들고, 잔뿌리는 떨어지게 된다. ○ 또, 밭이 침...
“장마철 농기계 침수에 주의하세요” - 농촌진흥청, 장마철 농기계 보관과 침수 농기계 손질 요령 - ▲ 수리중인 침수 지역 농기계,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강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농가에서 농기계 보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장마철 농기계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를 철저히 점검한 후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 빗물 또는 습기 등으로 농기계가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농기계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을 해 둔다. ○ 집중호우...
고품질 고구마 생산 위한 본밭 관리 요령 - 생육 초기에 물 충분히 주고 김매기로 잡초 없애야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대부분의 농가에서 고구마 심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안정적인 고구마 생산을 위한 재배지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 고구마를 본밭에 정식하는 시기는 4월 중순부터 시작해 일반적으로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된다. ○ 정식 후 50일∼60일이 지나면 덩이뿌리가 형성되고 몸집이 커지는데, 이 시기에 적절한 토양 수분 및 잡초 관리가 중요하다. □ 덩이뿌리 형성에는 토양 수분이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
대한민국 100년을 살린 농업, 100년의 가치를 더하다 - 농촌진흥청, 19일∼22일 서울 aT센터서 2019 농업기술박람회 - 2019 농업기술박람회 포스터 출처 : 농촌진흥청 □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농업의 힘으로 성장해 온 우리나라의 10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서울시 양재동)에서 ‘농업기술 100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19 농업기술박람회’를 연다. ○ ...
호밀 씨알, 노랗게 익고 단단해지면 수확하세요 - 농촌진흥청, 채종 적기와 저장성 높이는 방법 소개 - 성숙기 호밀 모습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품질 좋은 호밀 씨앗을 거두는(채종) 시기와 채종 후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 올해 호밀 씨앗을 따기 알맞은 시기는 6월 중순께로 예측된다. ○ 농가에서는 호밀 이삭이 팬 지 보통 50일 이후에 수확한다. 이삭 전체가 노란빛(황색)으로 씨알이 단단할 때 따면 품질이 좋다. ○ 이삭을 손톱으로 눌러서 눌리지 않는 정도를 수확 적기로 본다....
행복을 부르는 ‘팔레놉시스’를 만나보세요 - 12일 경기 용인 재배 농가서 국산 새 품종·계통 평가회 -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2일 경기도 용인의 팔레놉시스 재배 농가에서 우수한 국산 품종을 소개하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평가회를 연다. ○ 팔레놉시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국내에서는 ‘호접란’으로 불린다.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처럼,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감상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행사에 참여한 농가와 종묘생산업체, 관련 연구자들은 국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