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가 뭐지? 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세요! 지자체·기부자·지역생산자 모두가 좋은 내고향 살리기! 부자에게는 지역 답례품 지급!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 내 고향 살리는 일석삼조 ‘고향사랑 기부제’ 개인이 고향(주소지 지자체 이외)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지역 특산품)을 받는 제도입니다. ◆ 고향사랑 기부제로 지역이 발전합니다 · 어려운 지방재정 보완 - 저출산·고령화 등 지역 인구 감소 - 지역 간 격차 심화 · 지역 균형 발...
나랑 바다 걸으러 가지 않을래? 전국적으로 걷기 좋은 곳들이 참 많다. 2000년대 초부터였을까? 도보여행이 각광받으며 트레킹 코스가 많이 조성이 되어 왔다. 가장 잘 알려진 올레길을 비롯해 여러 둘레길이 생겨나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걸으며 충분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났다. 숲속부터 바다까지 걸으며 여행할 수 있는 코스들이 다채롭게 개발되며 걷기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그 기획 배경이 조금 남다른 걷기길이 생겼다고 해 관심이 간다. 2022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가 바로 그것이다. ...
8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 ② 연홍도 어촌체험 휴양마을 마을 전체에 벽화와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유명한 연홍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합니다. ◆ 연홍도 어촌체험 휴양마을 추천코스 ① 벽화마을 → ② 연홍 미술관 → ③ 좀바끝 둘레길 → ④ 스마트 연홍 센터 → ⑤ 어촌계 공동숙박 ① 알록달록 귀여운 벽화마을 벽을 도화지 삼아 그려내에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작품인 연홍도 벽화마을 맘에 드는 벽화 앞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봐요!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연...
양파 딱 한 알만! 농산물 낱개 판매, 기다렸어요 일상으로 되돌아간 무렵부터 집밥에서 다소 해방되어 요리하는 시간이 대폭 줄었다. 필요한 기본 채소의 양은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묶음 포장으로 판매하는 채소가 대부분이라 냉장고에 머물다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는 또 다른 일거리가 생겨났다. 주말 식단에 양파 하나면 충분한데 작은 망 포장을 사야 했고, 당근을 부지런히 활용했어도 한두 개는 냉장고에서 시들었다. 버려지는 게 아까워 채소를 자주 안 사게 됐는데, 오늘 마트에 가보니 양파가 한 알 한 알 나온 채로 가격표가 붙어있다...
슬기로운 귀어귀촌 준비, 여기로 와 봐~ 몇 년 전 타지로 내려간 친구가 다시 항구가 있는 고향 쪽으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다. 별 준비 없이 내려갔던 타지 생활의 어려움 때문인지 귀어귀촌은 준비를 철저히 해서 은퇴 후 생활을 보내고 싶어한다. 그런데 막상 고향이라고 해도 너무나 바뀐 환경에 알아볼 것 투성이인 데다,주위에 경험담 들어볼 곳이 없고 믿을 만한 가이드를 찾는 데도 답답함을 겪어왔다. 그러다 얼마 전 ‘귀어귀촌 종합센터’누리집이 다시 새롭게문을 열어 전문가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는 것을 보고 같이 ...
희망의 농촌, 청년농업인이 일군다 세계적 투자 귀재인 짐 로저스는 미래 가치 창출력이 높은 농업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이 농업을 등한시하고 도시로 몰려나올 때 역으로 농부가 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세계적 식량 문제와 환경 보존을 위한 흐름 속에서 먹거리 생산이라는 전통적가치를 뛰어넘는 농업의 증대된 역할에 주목한 것이다. 정부에서도청년농업인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강소농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제해신 축산기술사는 “국가 정책에서 청년창업농 육성은 정말 중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UCC 공모전’ 개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UCC 공모전 포스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보도자료 ] 2021년 5월 27일 (뉴스와이어)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 이하 농금원)이 5월 27일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하고 나아가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관련 주제로 직접 촬영 제작한 3분 내외의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
설 선물 사러 농할 다녀왔습니다~ 설이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 같았으면 차례 준비와 먹을 음식 장만하느라 북적거렸을 전통시장이 올해는 조용하다.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아 설 명절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유지됐기 때문이다. 설 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함에 따라전통시장도 그만큼 찾는 사람이 줄어 썰렁하다. 물론 차례 준비로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도 있을 터.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한민국 농할갑시다(이하 농할)’를 시작했다. 이번 농할은 490억 ...
AI 시대, 농촌은 어떻게 달라질까?(feat.스마트팜 혁신밸리) 인간 농부 vs AI 농부. 누가 더 농사를 잘 지을까. 매년 세계농업AI대회가 열리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에서는 인간 농부와 AI 농부로팀을 나눠 수확량 대결을 펼친다. 대결 방법과 결과도 흥미롭다. 2018년 제1회 세계농업AI대회에서는 ‘오이’를 주제로 본선에 오른 5개 팀 중 인간 농부를 이긴 곳은 단 한 팀뿐이었다. 올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한 제2회 대회에서는 본선 AI팀 모두 베테랑 인간 농부를 이겼다. AI 농부가 스스로 판단해 유리온실의 토마토를 ...
‘농할’(농축산물 할인) 다녀왔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역대 최장의 장마 탓일까요? 연신 채소와 과일을 살펴보던 어머니가 한숨을 쉬고 다시 제자리에 올려놓습니다. 배추 3포기가 들어있는 한 망의 가격이 1만5000원. 겉절이를 담그려다계획을 바꿉니다. 그나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대한민국 농할갑시다’가 있어 다행입니다. 줄여서 농할이라고 불리는 이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농축산물2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입니다. 마트에서는 ‘농할 가격’이라며일부 품목을 할인해판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