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배우 신수현이 디에잇(THE 8)의 ‘Side By Sid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의 솔로 디지털 싱글 ‘Side By Side’ 뮤직비디오에서 신수현은 디에잇의 애정 공세를 받는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신수현은 디에잇의 마음을 계속 거절하지만 이는 상상 속 장면으로 현실에선 자신도 마음이 있었음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좋아하는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서운한 감정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뮤직비디오에 달달함을 더해냈다. 연기는 물론 디에잇과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는 ...
가수 장필순 백지영. (사진=푸른곰팡이, 트라이어스 제공)[인터뉴스]가수 백지영이 포크계의 전설 장필순과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25일 '장필순'과 함께 부른 신곡 '위 윌 파인드 더 데이'(We'll Find The Day)를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각각 특유의 음색을 지닌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백지영과 장필순이 듀엣곡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백지영은 과거 장필순과 함께 꼭 작업하고 싶다며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기...
[인터뉴스]트로트 가수 송가인,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과 광주에서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중 7월 10일~11일 서울과 7월 17일~18일 광역 공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출연 당시 출전 선수들을 응원한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종방 후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톱8과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총 7회 예정된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송가인은 콘서...
[인터뉴스]오는 5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국민배우 안성기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복수의 시작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복수의 시작 예고편은 반성 없는 자들을 향한 주인공 ‘채근’(안성기)의 “그 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살 수 있었는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한다. 이어 광주 무등산...
[인터뉴스]'미스트롯2' 홍지윤-별사랑이 잠실과 수원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나선다. 홍지윤과 별사랑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경기와 수원에서 열리는 KT위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TV조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홍지윤은 가녀린 체구와는 반전되는 선굵고 묵직한 보이스로 '엄마아리랑'을 불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배띄워라', '오라' 등 매 경연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2위 선(善)을 차지했다. 또한 별사랑은 큰 키와 유연...
[인터뉴스]장희진이 연극 '완벽한 타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장희진이 출연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원제 : Perfetti Sconosciuti)(2016)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리메이크되어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희진은 극 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딸 '소피아'와 갈등을 가진 아내 '에바'역을 맡아 연기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희진은 세련되면서도 매력적...
[인터뉴스]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철저한 공연장 방역 속에 일상에 지친 의정부 시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게 될 온 가족이 함께하는 뮤지컬 '알사탕'을 선보인다.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랜드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알사탕을 사면서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희나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
[인터뉴스]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가 올해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혼자 사는 사람들'이 5월 극장가에 그 활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 상반기 극장가는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상업영화 개봉작 보다 재개봉 영화들과 독립예술영화들이 올 상반기 개봉을 이어오며 움츠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1월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월 '빛과 철', 3월 '정말 먼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