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KFA(대한축구협회)가 2020 하나은행 FA CUP LIVE 인터뷰 ‘퐈(FA)생방’을 KFA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퐈생방’은 오는 23일 FA컵 4강전을 앞두고 열리는 일종의 찾아가는 미디어데이다. 기존에는 4강에 진출한 팀의 감독, 선수, 기자단이 축구회관에 모여 미디어데이를 가졌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디어데이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최소한의 촬영 인원을 활용해 KFA에서 새롭게 만든 포맷이다. KFA TV가 FA컵 4강 진출팀인 전북현대와 성남FC,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 구단에 직접 찾아...
[인터뉴스]임성목(19)이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0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 7,2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임성목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로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출발한 임성목은 3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으나 4번홀(파3)부터 6번홀(파5)까지 3개...
[인터뉴스]KBO(총재 정운찬)는 9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 순서는 2019년 팀 순위의 역순인 롯데-한화-삼성-KIA-KT-NC-LG-SK-키움-두산 순으로 실시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56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9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133명이다. 이 중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인터뉴스](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비즈플레이㈜(회장 석창규), ㈜전자신문사(회장 구원모)가 16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신설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비즈플레이㈜ 석창규 회장, ㈜전자신문사 구원모 회장,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시즌 3번째 신규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는 114명의 선수가...
[인터뉴스]“활동을 정말 오래했네요(웃음).” 이슬기 심판(40)은 2000년 여름에 심판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20년이 된 베테랑 부심이다.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것만 해도 16년차다. 지난 14일 열린 인천현대제철과 수원도시공사의 WK리그 경기에서는 통산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WK리그에 참가하는 심판이 2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세운 건 양선영 심판(6월 22일 WK리그 2라운드 보은상무-경주한수원에서 최초로 200경기 출장 달성) 이후 두 번째다. 선수 못지않은 꾸준한 관리와 자기 노력을 필요로 하는 심판이 리그 2...
[인터뉴스]“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인천현대제철의 공격수 최유정의 다짐이다. 인천현대제철은 14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2020 WK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최유정은 이 날 경기에서 후반 36분 엘리와 교체 투입돼 전방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팀이 승리를 지키는데 보탬이 됐다. 스타급 선수들에 가려졌지만 최유정은 인천현대제철에 없어선 안 될 엔진이다. 1992년생으로 울산과학대를 졸업하고 2012년 WK리그에 데뷔한 최유정은 수원시설관리공단(현 수원도시공사...
[인터뉴스]“어느 팀을 상대하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리그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지만 침착함을 잃지는 않았다. 인천현대제철의 정성천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현대제철은 14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2020 WK리그 15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장슬기가 멀티골을, 엘리가 한 골을 보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성천 감독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경기가 있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14라운드 화천KS...
[인터뉴스]KBO 퓨처스리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한화와LG의 퓨처스팀 선수 및 코칭스태프, 프런트 전원이 방역 당국의 결정에 따라 9일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12시 전원 격리에서 해제됐다. 확진된 선수 중 1명은 현재 계속 치료 중이며, 다른 확진 선수 1명은 무증상 환자 해제 기준에 따른 방역 당국의 판단으로 12일 퇴원 후 격리에서 해제됐다.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인원은 한화 58명(선수 49명, 코칭스태프 7명, 프런트 1명, 지원 스태프 1명)이며, LG 선수 ...
[인터뉴스]“머물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선수들이 됐으면 좋겠다.” 제41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경기매탄고(수원삼성 U-18)를 정상에 올린 김석우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매탄고는 1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YGFCU18과의 결승전에서 유남주와 구민서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석우 감독은 “직전에 포항에서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을 치른 뒤 연이어 대회를 치렀다. 선수들이 힘들 법도 한데 저마다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냈다....
[인터뉴스]경기매탄고(수원삼성 U-18)가 제41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매탄고는 1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YGFCU18과의 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8강과 4강에서 전남광양제철고(전남드래곤즈 U-18), 광주금호고(광주FC U-18)를 꺾고 결승에 오른 매탄고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인 YGFC를 만나 탁월한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반전 동안 양 팀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매탄고가 패스플레이로 경기 풀어나가는 와중에 YGFC도 틈틈이 기회 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