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임규호 의원[인터뉴스]임규호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이 면목선 도시철도 착공의 차질없이 추진을 서울시로부터 확인받았다. 지난 19일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의 이후 열린 첫 교통위원회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 상대로 한 업무보고 자리를 통해 이뤄졌다. 임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재차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임 의원은 "면목동 일대가 주민들의 뜻에 따라 공공재개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교통 수요가 훨씬 늘어날 ...
서울특별시의회 이소라 의원[인터뉴스]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 제311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지원사업’에 대한 전면 재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소라 의원은 “스마트밴드 지원사업이 취약계층이나 건강관리가 어려운 계층 등에 대한 선별지급방식이 아닌, 5만명에 대한 선착순 지급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며, “사업 참여대상 기준조차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세훈 시장의 선심성 공약 이행을 위해 무리하게 추진된 것 아닌지 의구심이 ...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숙 시의원[인터뉴스]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1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철도국 업무보고에서 GTX-C 도봉구간 지하화를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10년간 수많은 공청회와 논의를 거쳐 GTX-C 노선 지하화로 결론을 냈는데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라며 “국토부 사업이라고 서울시가 뒷짐만 지는 것이 아닌 서울시 예산이 소요되고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할 것”을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이 “GTX-C 도봉구간 지상화 ...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시의원[인터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0일 제311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에서 열린 시민건강국 첫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공공의료기관의 만성적인 의료인력 충원 방안에 대해 시급한 조치를 주문했다. 서울시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의료원의 경우 정원대비 의사는 39명, 간호사는 110명 부족하며, 서울시립 서북병원의 경우 19명의 의사가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원대비 59%에 그치는 수준이다. 윤영희 의원은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하려는...
김혜영 서울시의원[인터뉴스]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시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7월 19일 교육위원회 시책업무보고에서 조직개편으로 이루어지는 개방형직위 채용 등의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김혜영 시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에게 3기 들어 조직개편안과 이에 따른 개방형직위 채용에 대해 질의를 하였고, 이에 조희연 교육감은 3기를 맞이하여 개방형직위 채용에 대해서는 정원은 변함이 없고 작은 조직개편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2018년 조희연 교육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시의원[인터뉴스]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19일 제311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문화비축기지 광장에 시립 음악당을 건립하여 방치된 공간이 아닌,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서북권 대표 문화 명소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덕 시의원은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석유비축기지를 한류문화콘텐츠 중심의 문화허브단지로 조성할 계획을 검토한 바 있다. 이어 2013년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문화비축기지에 한류문화공연장 조성 건립을 제안하였...
서울시청사[인터뉴스] 오세훈 시장은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서울시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15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행사를 연다. 개방행사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킨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새롭게 조성한 ‘시민친화 전망공간’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시민개방은 22일부터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2천년 고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사업의 첫 삽을 뜬지 12년 만에 완료됐다....
위치도[인터뉴스] 서울시는 2022년 7월 20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를 개최하여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대 봉천1-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봉천1-1구역은 2009년 11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주택단지 내 보차혼용통로를 통행안전 및 보행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보행통로로 변경하고, 효용성이 낮은 정비기반시설 계획을 조정하여 공공주택을 추가(50→67세대) 확보했다. 봉천1-1 정비구역은 보라매공원, 보라매 병원과 인접한 지역...
2021서울시민회의 시민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주제별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인터뉴스] 서울특별시는'2022 서울시민회의'에 참여할 시민 참가자를 7월 21일~8월 12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자들은 서울시민회의(권역별․종합회의)에 참가하여 선정된 의제에 대한 토론 및 각종 정책제안 등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올해는 ‘약자와의 동행’, ‘도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서울시 민선8기 주요 정책 이슈 중에서 토론의제를 선정, 다양한 서울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우수 시민제안은 관련 서울시 사업부서에 전달, 민선 8기 ...
서울교통공사[인터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폭행ㆍ폭언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신분증 녹음기를 지급한다. 기존 지급된 녹음기 수량과 합하면 지급되는 신분증 녹음기는 총 957개로 근무 중인 모든 역의 역 직원 및 지하철 보안관이 1인당 1개씩 활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지하철 직원 대상 폭행ㆍ폭언 매년 1백 건 이상…직원 고통 ‘심각’] 공사 직원들에 대한 폭행ㆍ폭언 사례는 정식으로 접수된 건수만 집계하더라도 최근 2년 연속 100건이 넘었다. 올 상반기에도 89건이 집계되었기에 2022...
주요 전시물 사진 및 홍보물[인터뉴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구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공원, 탑골공원의 옛 모습을 통해 도시공원으로서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전시'서울 최초의 도시공원, 탑골공원'를 마련했다. 전시는 오는 7.22(금)부터 내년 3.19(일)까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탑골공원은 3·1운동의 출발점으로 일제강점기를 거쳐 지금까지 민족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적 장소이다. 탑골공원의 최초 조성 목적은 대한제국기 한양의 근대...
7월'취업 라이브 특강'홍보 포스터[인터뉴스] 서울시는 7월 25일 오후 4시부터 비전공자의 소프트웨어(SW)분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올해 4월에 개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캠퍼스에서 90분간 진행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고용 부진이 고착화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재 육성 공간이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마포캠퍼스 교육생 및 온라인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