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대전테크노파크 대회의실(유성구 관평동 소재)에서 연구시약 구매방법 개선을 위한 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대전 바이오기업들이 연구시약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내 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기업 대표 와 구매담당자 20인,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공공구매시스템 도입여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보고, 보스턴 연구소의 연구시약 구매실태, ...
[인터뉴스]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9일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지역 내 감염병 유입차단을 위하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수 주재 하에 대응 및 조치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과·소장 등 16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총리 주재 중대본영상회의를 갖고, 서울, 경기 지역의 종교시설, 광복절 집회 등을 통해 집단으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에 대비해 실내 체육시설, 종교시설, 경로당, 유흥시설 등의 방역 실태를 점검하...
[인터뉴스]인천 동구보건소는 다음 달 4일까지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등 의무설치기관 27개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급성 심정지 또는 심장박동 기능을 상실한 환자에게 흉부를 통한 심장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박동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로서 응급상황 초기 골든타임 4분 동안 이 기기를 이용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장비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약 3배 정도의 생존률 격차가 있다. 자동심...
[인터뉴스]김해시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6차에 걸쳐 주민건강리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건강리더는 건강문제에 관심이 있는 주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지역사회건강조사 등의 자료에 근거, 지역의 건강문제를 개선하는 건강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이수한 주민건강리더들은 주촌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혈압·혈당 바로알기, 식사일기 작성 및 분석, 생활 속 건강체조·건강댄스...
[인터뉴스]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되어 임산부 영유아 방문건강관리를 8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 군에서 시행하는 임산부 영유아 방문건간관리 사업은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영유아기에 맞춤형 건강관리와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양육역량을 강화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대상은 임산부 및 만2세 미만의 영유아 가정으로 고성군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서비스...
[인터뉴스]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난 18일 ‘광복절 집해 참석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촉구’하는 언론브리핑을 가진데 이어, 8월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서울집회발 코로나 19 고성군 대응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백군수는 “고성군은 8월 15일 집회에 참석한 65명 전원 신원을 확인했다”전하며, “그 중 18일까지 63명은 검사를 완료했고 그 중 53명은 음성, 10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결과를 최대한 빨리 군민들게 알려 드리겠다”고 약속하며 “군민 여러분들의 불안을 빨리 해...
[인터뉴스]거창군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군민들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 거창군민은 버스 1대에 35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일부 개인적으로 참석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파악하고 있고, 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으며 익명검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35명 중 신원이 파악된 31명에 대해 27명이 검사를 해 2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6명은 검사 의뢰 중이다. 또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미검사자 4명에 대해서는 참석...
[인터뉴스]삼척시가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균이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는 지난 7월부터 330㎡ 이상 목욕탕 및 사우나, 의료원 및 요양병원, 2,000㎡ 이상 숙박시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서식 여부를 점검했다. 목욕탕 및 사우나는 탕내 냉·온수와 샤워기 냉·온수를 검사하고, 의료원 및 요양병원은 냉각탑수 외 화장실과 샤워실 냉·온수를, 숙박시설은 냉각탑수를 검사했다. 검사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6개소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