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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건설기능인의 날」정부포상 추천·접수 개시2019「건설기능인의 날」정부포상 추천·접수 개시 - 산업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총 40점 수여 - <2018「건설기능인의 날」정부포상 수상자 기념촬영(훈장, 대통령표창 등)> 출처 : 건설근로자공제회 회원복지팀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2019「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이하여 건설일용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한 정부포상’추천·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매년 11월 22일을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음(2010.10.17.) ○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이 되어 온 건설산업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생활공간을 창출해 내는 전문직업인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2010년부터 수여되어 왔으며, 2018년*까지 총 305명에게 훈장과 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 2019년 정부포상은 산업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으로 단체표창 2점을 포함해 총 40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 2018년 정부포상 수상장면 사진 ‘붙임1 참조’ ○ 포상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있는 기능훈련 교사 등에게도 수여될 예정으로, - 특히, 올해부터는 건설기능인의 미래상을 제시하여 직업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청년 기능인에 대한 포상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 포상대상자 선정은 건설산업 및 고용노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 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정부에 추천하게 되며, 정부의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추천 접수는 2019년 6월 10일(월)부터 7월 8일(월)까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가까운 공제회의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1122.cwma.or.kr)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 공제회 지사·센터 연락처 ‘붙임2 참조’ [문의]건설근로자공제회 회원복지팀 민상현 과장(02-519-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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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남정보대학교와 손잡고 신발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 신발산업 인력양성사업- 부산시, 경남정보대학교와 손잡고 신발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 신발산업 인력양성사업…3년간 취업률 90% 달성 ◈ 부산시와 경남정보대학교, 신발인력양성사업으로 신발패션산업과의 최근 3년간 취업률 90% 달성 ◈ 2019년 현장인력 양성 30명, 미취업자 예비인력 80명 등 인력 양성 추진 <2018년 제9회 슈즈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와 ‘신발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해당 학과의 최근 3년간 취업률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 유일의 신발 전문학과를 보유한 경남정보대학교와 손잡고 매년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도 재직자 30명, 미취업자 예비인력 80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취업 맞춤형 신발 개발 실무교육 ▲글로벌 신발전문가 국내 인턴교육 ▲현장실무 신발제작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발산업 중심도시인 부산지역의 신발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해 신발 분야 관련 업체의 44%가 집중된 부산의 경쟁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년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2018년에는 경남정보대 신발패션산업과 취업대상자 58명 중 53명(91.4%)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90.8%(건보가입 82.3%)라는 우수한 취업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신발분야 우수 인력의 타지역 유출 방지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발산업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발전문가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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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 저소득·다자녀가구 우대한다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 저소득·다자녀가구 우대한다 - 신혼부부 가점제 개편 등 매입․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 □ 오는 하반기부터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시 저소득·다자녀가구가 더욱 유리해질 전망이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여 2019년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은 주거지원이 시급한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입주자 선정 가점항목 및 배점을 개편하는 것으로, ㅇ 연령이 낮을수록, 혼인기간이 짧을수록 유리했던 기존의 규정을 개선하여 소득 수준, 어린 자녀 유무 등 주거 지원이 보다 절실한 가구가 유리하도록 개선하기 위함이다. □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가점제 개편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저소득층 지원 강화 및 소득 증빙 간소화 ㅇ 우선, 소득기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 최대 3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그간,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경우 2점, 70% 이하인 경우 1점을 일률적으로 부여했던 방식을 탈피하여, 저소득 계층에 대한 가중치를 강화한 효과가 있다. ㅇ 소득 수준 증빙도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복잡했던 이전에 비해 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으로 서류가 간소화되어 신청도 쉬워질 전망이다. 2. 핵심 항목 위주로 가점항목 합리화 ㅇ 주거지원의 시급성과 연관이 적었던 혼인 기간·연령 항목과 신청자 대부분이 가점을 획득하여 변별력이 적었던 경제활동 관련 가점 항목을 삭제한다. ㅇ 가점 항목이 간소화 되고, 핵심 항목 위주로 배점이 조정되면서 다자녀가구나 장애인, 직계존속 부양가구 등은 실질적인 가점상향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청년 입주자의 불편을 야기한 일부 기준과 운영방식도 개선한다. 1.소득․자산 합산기준 일원화 ㅇ 청년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 신청 시 자산기준을 ‘세대 구성원 합산 자산’에서 ‘부모·본인 합산 자산’으로 변경한다. - 자산 검증을 위해 형제 개인정보 동의서를 요구하는 등 신청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소득 요건과 동일하게 본인과 부모의 자산만을 합산하도록 일원화했다. 2.군입대 청년 등 거주기간 연장 ㅇ 매입·전세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청년이 군입대, 대학소재 변경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로 입주 1년 이내에 퇴거후 재계약하는 경우, 재계약 횟수(현행 최대 2회, 최장 6년 거주)에서 미차감하여 안정적 거주를 지원한다. *(예) 매입‧전세임대주택에 1년 미만 거주한 후 입대하는 청년이 제대 후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 재계약 시, 재계약 횟수 차감이 면제되어 최대 6년 거주 보장 □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지원과 최아름 과장은 “이번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이 시행되면 주거지원이 시급한 저소득층 또는 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앞으로도 주거지원이 절실한 가구에 실효성 있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의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19년 6월 30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 (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국토교통부 공공주택지원과, 전화 : 044-201-4533, 팩스 044-201-5572 [문의]국토교통부공공주택지원과 홍승희 사무관(☎ 044-201-4533),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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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침수피해 예방 위해 침수 이력관리 강화한다행안부, 침수피해 예방 위해 침수 이력관리 강화한다 - 지자체·한국국토정보공사 침수흔적도 담당자 ‘소통의 장’ 마련 - < 침수피해 현장 및 침수흔적도(예시)> 출처 :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침수 이력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담당자 4백 여 명이 참여하는 '지자체-LX 협력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10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한다. * 6.10.(월) 충청·전라권(전주 LX본사), 6.12.(수) 경상권(대구 달성군청), 6.17.(월) 수도·강원·제주권(서울 용산구청) □ 침수흔적도는 태풍·호우·해일 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현장 조사와 측량을 실시하여 침수구역, 침수깊이, 침수기간 등을 디지털 형태로 표시한 지도이다. ○ 이렇게 만들어진 지도는 해당 지역의 재해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이고 신속한 주민 대피 등의 안전 조치에도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 또한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침수흔적확인서’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의 침수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발급 수수료는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부과된다. □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소통의 장’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침수흔적도 작성 주체*인 지자체와 작성 전담기관인 LX 간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침수흔적도의 제작·활용부터 유지·관리까지 제도 운영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다. * 지자체장은 침수흔적을 조사하여 침수흔적도를 작성·보존해야 함(자연재해대책법 제21조) ○ 특히, 지자체에서 파악한 침수 피해 상황을 즉시 해당 LX 지사로 전파하기 위해 ‘상황전파시스템*’을 활용토록 함에 따라 시스템 사용자 교육도 병행한다. * 전체 중앙부처‧지자체‧교육기관‧정부산하기관 간 실시간 재난상황을 송수신하는 시스템 ○ 또한 업무를 처음 수행하는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년 태풍 ‘콩레이’로 침수흔적도를 작성한 경북 영덕군 등 최근 작성 사례 발표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 이상권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은 “이번 소통의 장을 계기로 지자체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간의 협업체계가 더욱 강화되어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자체-LX 협력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계획] □ 개 요 ○ 일 시 : ‘19. 6. 10./12./17.(권역별 1일), 13:00 ~ 16:00 ○ 장 소 : 전주LX본사(충청·전라권), 대구달성군청(경상권), 서울용산구청(수도권 등) ○ 참 석 :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 LX 지역본부·지사 담당자 ※ 총 426명(시·도 17, 시·군·구 228 / LX 지역본부12, LX 지사 169) □ 주요내용 ○ 침수흔적도 작성 이해, 침수상황 공유를 위한 상황전파시스템 활용 ○ 침수흔적도 작성 사례 발표*(지자체, LX지사) * 지자체 : 전남 보성, 경북 영덕, 제주도 / LX지사 : 충북 청주, 경북 영덕, 경기본부 ○ 지자체-LX 소통의 시간, 침수흔적도 작성 발전방안 토의 등 □ 시간계획 [상황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침수피해정보 전파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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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7년 공사 끝 관통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7년 공사 끝 관통 ◈ 충남 보령시 대천항~원산도 간 6,927m…세계 5번째 긴 도로 해저터널 ◈ 12년 착수 후 7년 만에 양방향 굴착 모두 완료…NATM공법 적용 ◈ 원산도∼안면도 구간(6.1㎞) 12월, 대천항∼원산도 구간(8.0㎞) 21년 개통 ◈ 안면도․대천해수욕장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정주여건 개선․경제 활성화 기대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위치도> 출처 :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L=6,927m)을 6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보령 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본격 착수하여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2월 20일 관통한 바 있으며, 이번 하행선(보령방향)을 6월 10일 관통함으로서 7년여 만에 양방향 굴착을 모두 완료하였다. ㅇ 보령 해저터널은 육상구간에서 일반화된 NATM*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완공 후에는 도로 해저터널로는 세계5번째**로 긴 터널이다. *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 터널을 굴진하면서 기존 암반에 콘크리트를 뿜어 붙이고 암벽 군데군데 죔쇠를 박으며 파 들어가는 공법 **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km),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km), 에이커선더(7.8km), 오슬로피요르드(7.2km), 한국 보령터널(6.9km) ㅇ 특히, 해저 장대터널(L=6,927m)을 양쪽에서 굴착하여 중간지점에서 관통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상행선 관통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하행선도 정확히 중심선을 맞춰 관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국내 최장의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의 공종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져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철저한 사전 조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터널을 관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면서, ㅇ 공사 시공과정에서 바닷물 유입에 따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하여 막장에서 단계별로 TSP탐사(전방 200m), 선진수평시추(전방 50∼100m), 감지공(전방 20m) 작업을 시행하고 차수그라우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ㅇ 더욱이 지질불량 구간에 대해서는 방수문을 설치하고, 근로자 작업환경 확보를 위한 복합가스․조도 측정, 안전관리를 위한 CCTV, 통신중계기, 비상 전화․조명, 응급구조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덧붙였다. □ 한편,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는 국도77호선 미 개통구간인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14.1㎞)까지 총사업비 6,879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말 개통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ㅇ 보령해저터널이 포함된 대천항∼원산도 구간(8.0㎞)은 2021년말, 해상교량이 포함된 원산도∼안면도 구간(6.1㎞)은 2019년 12월 각각 개통할 계획이다. ㅇ 보령-태안 도로건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안 안면도와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원산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업효과 (당초) 75km, 90분 ⇒ (당초) 14.1km, 10분(60.4km, 80분 절감) □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이정기 과장은 “오는 2021년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남은 공사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해저터널 조감도] <터널수정 조감도> <터널 단면 조감도> [문의]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백진호 사무관/노영수 주무관(☎ 044-201-4768/3892),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김한식과장/서동원 주무관(☎ 042-670-351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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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버스, 더 알뜰하게 이용하세요!수도권 광역버스, 더 알뜰하게 이용하세요! 광역알뜰교통카드 광역버스 마일리지 적립한도 상향 … 월 2만원대 교통비 절감 <출처 : 국토교통부> □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일명 빨간버스와 M버스*(이하 광역버스)는 기본 요금이 2,000원∼2,800원 수준으로 매일 이용하는 경우 적지 않은 지출로 부담이 된다. * 여객법상 빨간버스는 직행좌석형, M버스는 광역급행형을 의미 ㅇ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교통비 부담이 한층 더 낮아질 전망이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를 사용하여 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보행・자전거로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거리만큼 적립되는 마일리지액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ㅇ 기본요금이 2,000원 이상인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1회당 최대 마일리지 적립액을 250원→300원으로 상향하고, 월 적립상한도 11,000원→13,200원(44회 이용 기준)으로 조정*하여 교통비 절감 효과가 보다 높아진다. * 광역버스 이용 횟수에 따라 월 11,000원∼13,200원의 마일리지 적립 - 카드사 별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더하면 월간 총 2만원대 이상의 교통비 절감이 가능하다. * 전월 사용실적 기준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 : 체크(2∼7천원)・신용카드(1∼4만원) - 이번 변경사항은 수도권이 아닌 곳*의 광역버스에서도 알뜰카드를 사용하여 이용하는 경우 적용된다. * (대전 1001번의 경우) 대전↔세종・세종↔오송(2,000원) 또는 대전-오송(2,300원) 이용 시 적용 ㅇ 전국 광역버스의 약 90%가 운행 중인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 5천명의 체험단도 추가로 모집한다. * (’19.1월 기준) 직행좌석형의 86%(216개/총 252개 노선) 및 광역급행형 100% (30개/총 30개 노선) 등 87%가 수도권에서 운행 중(246개/총 282개 노선) - 알뜰카드 누리집(홈페이지)*의 ‘수도권 체험단 추가 모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교통비 절감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선착순으로 모집하며, 6월 10일부터 신청 가능) *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검색 또는 http://alcard.kr 접속 - 전국 확대 시범사업 대상 지역(11개, 4월 선정)인 수원, 인천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누리집의 ‘체험단 신청’에서 해당 지자체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이미 신청한 경우 재신청 안해도됨) * 5개 광역(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및 6개 기초(수원, 청주, 전주, 포항, 영주, 양산) □ 국토교통부 안석환 광역교통정책국장은 “광역버스 마일리지 상향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광역버스 이용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올해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본사업을 면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 홍철 사무관(☎ 044-201-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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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여러분의 마음을 ‘이어주세요, 채워주세요, 보여주세요!’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여러분의 마음을 '이어주세요, 채워주세요, 보여주세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실시(6.8),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 관련 정보 안내, 체험공간(부스) 운영 등 홍보 실시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 포스터> 출처 : 보건복지부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 사전 행사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신고의무자 협의체 소속 직군 단체와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 ○ 홍보활동(캠페인)은 6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및 중앙계단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부스 운영과 거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 ‘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하여,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은 개회식, 5분 거리상담소 등 참여부스, 관현악(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개회식) ‘나비새김’ 홍보대사 배우 이시영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나비새김’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공연(퍼포먼스)*이 진행된다. * 제막식, 희망메시지 작성 및 아트월 부착, 캠페인 구호(슬로건) 알리기 등 ○ (참여 부스) 노인학대와 관련하여 상담원 및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 ‘나비새김’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노인보호사업 및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 노인학대예방 퀴즈, 나비새김 팔찌․손수건․책갈피 만들기, (조)부모에게 엽서쓰기 등 - 또한, 지난 4일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GS25, CU, 7-ELEVEN, MINISTOP, C-SPACE 후원으로 1,800개의 생수를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공연)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복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나비새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아울러 ‘어르신의 반쪽날개를 이어주세요, 어르신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나비새김 슬로건)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노인학대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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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정책단 신설해 전략적인 근로감독 실시근로감독정책단 신설해 전략적인 근로감독 실시 고용노동부는 “ 근로감독정책단을 신설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략적인 근로 감독을 실시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6일 한겨레 <현실에 ‘조장풍’은 없다. 근로감독관 되레 갑질>, 한국일보 <근로감독관, 노동자에 되레 갑질, 드라마 속 조장풍은 판타지일 뿐>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직장갑질 119는 “전체 신고사건의 70%에 달하는 체불임금 사건 처리에 급급해 근로감독 업무가 방기되고 있다”며 “근로감독청을 신설하거나 근로감독 전담부서를 두어 예방적 근로감독행정을 추진하는 한편 근로감독관을 대폭 확충해 1300개에 이르는 1인당 담당 사업장 수를 줄여줘야 한다” 짚었다.(한겨레) ㅇ 직장갑질 119는 근로감독관 제도 개선을 위해 근로감독청을 신설하거나 근로감독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근로감독관을 증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근로감독을 불시감독으로 전환 △근로감독 청원제도 활성화 △신고를 이유로 한 불이익 금지 △사건처리 과정 개선 △강력한 처벌의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한국일보) [노동부 설명] □ 고용노동부는 지난 4.16 근로감독 관련 정책수립 및 현장의 근로감독 업무를 총괄·지원하는 「근로감독정책단」을 신설하였음 ㅇ 근로감독정책단 신설을 계기로 근로감독 행정을 전반을 재점검하고 근로감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 중에 있음 ㅇ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략적인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근로감독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로감독 행정을 개선해 나갈 계획임 문의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044-202-752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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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상담지원 현장목소리 듣는다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상담지원 현장목소리 듣는다 - 김희경 차관,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현장방문 - <출처 : 여성가족부>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7일(금) 서울시 은평구 소재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사)한국여성의전화 운영)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미투운동(#Me Too) 확산 및 가정폭력·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대응하여 정부의 여성폭력 범죄 방지대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 차관은 상담소 종사자들을 만나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장상황을 점검한 후,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주요 기능 :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상담 제공, 의료기관·보호시설 연계 및 법률구조 지원서비스 제공 최근 미투운동 등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여성폭력이 발생함에 따라, 상담‧지원 업무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올해 국비지원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를 확대*하고, 상담인력을 증원**하여 여성폭력 피해자가 상담 등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였다. * 국비지원 확대 : (‘17) 207개소 → (’18) 232개소(통합 10개소, 가정폭력 15개소 증가) ** 인력증원 : 통합상담소 30명, 가정폭력 상담소 98명, 성폭력 상담소 104명(총232명, 시설당 1명)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상담은 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넘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분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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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KB증권, 여성 인재 전략적 육성으로 여성 중간관리층 확대 노력KB국민은행‧KB증권, 여성 인재 전략적 육성으로 여성 중간관리층 확대 노력 ◈ KB국민은행과 KB증권,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 자율협약 체결, 여성 부점장급 ‘22년까지 20%까지 확대 ◈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차별 금지 노력, 우수 여성인재 전략적 육성, 일·생활 균형 지원 <출처 : 여성가족부>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7일(금) KB국민은행 본사(여의도 소재)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및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과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차별 금지 노력, 여성 중간관리자 확대, 일‧생활 균형 지속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 협약’을 각각 체결한다. ㅇ 진선미 장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KB국민은행·KB증권 내 여성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기업문화 조성 노력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ㅇ 간담회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KB국민은행의 강석곤 경영지원그룹 대표, 김종란 신탁본부장, 조순옥 준법감시인, 이기노 인사(HR) 본부장, KB증권의 김명섭 경영관리부문장, 이상선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함께 한다. □ KB국민은행과 KB증권을 포함한 KB금융그룹은 여성인재 육성 및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2019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GEI)*에 편입됐다. 이는 전 세계 36개국 230개의 양성평등 우수기업 중 하나로 꼽힌 커다란 성과이다. * 블룸버그가 기업의 공시자료,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양성평등이 우수한 230개 기업을 선정하여 개발한 주가지수로 BOA(미국), BNP파리바(프랑스), 미즈호그룹(일본) 등이 편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1월 국내 기업 최초로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포함 □ KB국민은행은 2017년부터 우수한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ㅇ 본부 부서의 여성 팀장을 최소한 1명 이상, 전체 팀장급에 여성을 30% 이상 임명하도록 하여 주요 보직 및 관리직의 성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 과거 영업점 개인고객 상대에 집중되었던 여성 직원의 직무를 다양화하기 위해 은행 핵심 업무인 ‘기업금융전문가’ 과정과 ‘여신심사역’ 및 ‘IB(Investment Bank, 투자은행) 심사역’ 과정에 여성을 30% 이상 선발하고 있다. - 또한, ‘디지털 탐험대*’ 국외연수 과정에도 남녀 동수(각각50%)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디지털 분야 선진국을 탐방하여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 ㅇ 노력의 결과, KB국민은행의 여성 임원 비율은 지난 4년간 3.3%p이상(’15년 5.3%→ ’19년 8.6%) 확대되었으며, 부점장급 이상 여성 비율도 2.6%p 이상(’15년 7.5%→ ’19년 10.1%) 확대 되었다. - 이 과정에서 KB국민은행은 자사 내 최초 여성 준법감시인인 조순옥 상무도 배출하였다. 조순옥 상무는 본부 경영검사부 검사역, 수신부 부장을 거쳐 KB국민은행 최초의 여성 준법감시인이 되었다. - 여성 직원의 활약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발전 공헌 및 우수성과를 거양한 직원에 대한 최고 권위의 포상제도인 ‘국은인상’을 수상한 여성 비율이 ’13년에 21%에서 ’18년 42.9%로 대폭 증가하였다. ㅇ 한편, KB국민은행은 출산휴가를 법정기간(90일) 보다 20일이 긴 110일 부여하고 있으며, 임신기 단축근무와 피씨온오프(PC on/off)*를 통한 야근 금지, 육아휴직 복직자 대상 필수교육을 통한 복직시 조기 적응도 돕고 있다. * 임신직원의 정시퇴근 및 초과근로 방지를 위해 09:00∼17:30시간에만 PC 사용이 가능하도록 근무시간을 전산으로 통제하는 제도 - 육아로 인해 자기개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원을 위해 자녀 동반 교육인 ‘자녀와 함께(위키드 with kids)’*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자녀양육과 자기개발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자녀와 직원이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말 자율연수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이 교육을 받는 동안 자녀는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등 프로그램 참가 및 아웃도어 활동, 공연관람 체험 등 제공 □ KB증권은 여성의 근속연수가 동종업계 평균(10.1년)보다 4.5년이 긴 14.6년으로 최고 수준이다. ※ CEO스코어 조사(2018년 3분기 기준) ㅇ 여성의 장기근속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임신기부터 초등학교 입학시기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가 꼽힌다. - KB국민은행에서 시행하는 일·생활 균형 지원 제도 이외에도 KB증권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50~400만원까지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난임 직원에게는 희망시 3개월간 유급휴직과 난임 시술 3일 유급 휴가(횟수 무관)를 제공하고 있다. - 최근 KB증권 내 남성의 육아휴직도 늘어나고 있는 등 남성도 육아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가고 있다. ㅇ 여성의 장기근속에 중요한 또 다른 요인은 실력을 갖춘 여성이 의사결정직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 20대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금융인으로 꼽는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는 ’2019년 폭넓은 업무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거쳐 KB증권 대표로 발탁되어 증권계 최초 여성 대표이사(CEO)가 되었다. - 김유성 이사는 ’17년 3월 투자개발서비스(IPS : Investment Product Service) 본부 Wrap부서장으로 부임해 ‘KB able Account’를 출시하여 1년 만에 잔고 1조를 달성하였다. - 김경선 이사는 여성의 불모지 였던 IB(Investment Bank, 투자은행) 본부 해외대체투자 부서장으로 부임해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으로 KB금융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이끌고 있다. 해외 호텔 대출건 등 대규모 대출건을 성사시키며 KB금융그룹 전체의 재무성과에도 기여하고 있다. □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이번 자율협약에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차별 금지 노력은 물론 ’22년까지 부점장급 이상 여성비율 20% 달성,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일·생활 균형 지원 제도 활성화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았다. ㅇ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육성된 여성인재가 조직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바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여성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금융 산업은 업무강도가 높아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한 대표적인 업종”이라며, “수평적 조직문화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오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KB국민은행과 KB증권 내에는 여성인재의 육성·발탁·신뢰·역량발휘까지 이어지는 여성인재 육성 파이프 라인이 잘 갖춰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금융권에 진출한 우수한 여성을 조직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노력과 의지는 가까운 미래에 기업의 성장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더불어,“기업 내 성별 다양성을 높이는 것은 결국 성평등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다양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강조하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사례가 성별균형 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로 공유되고, 더 많은 금융 기업이 동참하여 우리사회 전반에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진출이 활발한 금융권에 성별 다양성 제고에 대한 인식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6~7월 중으로 금융권 기업들과의 자율협약을 연이어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