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가족과 함께 해양레저관광 즐겨보자! - 해수부, 5월에 열리는 해양레저관광 행사와 이벤트 소개 - 김포 아라마리나 전경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 여가활동이 증가하는 5월에 온 가족이 즐길만한 해양레저관광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한다. ▲ 해안누리길 체험행사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속초 영금정길(18~19일)과 수도권과 가까운 강화 호국돈대길(25~26일)에서 각각 해안누리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총 8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60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가정 등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고려청자의 기원,「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국보 지정 -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 및 고려‧조선 금속활자 서책 등 2건은 보물 지정 - 국보 제326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靑磁 ‘淳化四年’銘 壺)」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나라 청자 제작의 시원(始原)이라 일컬어지는 보물 제237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를 국보로 지정하고, 통일신라에서 고려 초기에 제작된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와 고려‧조선 시대 금속활자로 찍은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 권5~6」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보 제326호 「...
눈속에 핀 치마풀(처녀치마) 수도권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하였지만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일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함백산으로 달려갔다. 24절기 중 입하를 앞둔 이른 여름에 함백산 기슭 자락에 소복하게 쌓인 눈을 뚫고 늦은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봄의 전령사 치마풀을 만났다. 자료출처 : 환경부(http://me.go.kr)
부산어촌민속관, 2019년 세 번째 특별전 개최 - '시간 속 강과 나무 그리고 사람' ◈ 5.3.~6.9. 38일 간 세 번째 특별전『시간 속 강과 나무 그리고 사람』 개최 ◈ 쓰레기가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업사이클링 기법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 환경보호의 중요성 강조 부산시(시장 오거돈)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북구 마을기업인 ‘감동재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5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전시 『시간 속 강과 나무 그리고 사람』을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장애인도 장벽없이 함께 즐기는 무형유산공연 - 5~7월(총 4회) 장애인 대상 공연초청 / 얼쑤마루 공연장 - 청각장애인 대상 영상(전주시 제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사회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형식과 내용을 조정한 장애인 맞춤 공연을 4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장애인에게 균등하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장벽 없는(barrier-free) 공연 문화를 정착하고, 장애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전시기획 공모 당선작 전시…2인 2색 조각展 - 화려하게 채색된 인체상을 만나는 김원근 작가의 화양연화(花樣年華)展 - 산수화·풍속화 현대적 재해석한 조각작품 김정연 작가의 돈의문-풍경 속을 거닐다展 - 화양연화展은 6월 30일(일), 돈의문-풍경 속을 거닐다展은 5월 12일(일)까지 운영 - 향후 ‘기억의 보관소’ 콘셉트 반영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계속 진행 예정 주요작품 이미지 □ 서울시에서 마을단위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마을...
엄마 아빠와 함께 대한제국 시간여행 -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시작 / 5.11.~26.(주말 6회) - 2018년 행사 현장 - 3~4학년 가족 수업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덕수궁 석조전 탐방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 가족 교육 프로그램인 「석조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5월 둘째 주 토요일인 11일부터 넷째 주 일요일인 26일까지 주말마다 총 6회에 걸쳐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과 정관헌에서 진행한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
음악이 있는 창덕궁 후원 아침산책, 왕의 정원을 거닐다 - 창덕궁관리소,「문화공간음악회, 창덕궁」운영 / 5.11.~6.9. 매주 토·일 - 안내홍보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공동으로 도심 속 거문고와 대금 소리로 궁궐의 아침을 여는 「문화공간음악회, 창덕궁」을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에 1회씩 운영한다. ‘문화공간음악회’는 격조 높은 전통의 음악으로 공간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프로젝트로, 이번 ‘창덕궁’편에...
북악산 한양도성, 아침시간ㆍ월요일에도 개방 - 5.1.부터 탐방시간 확대와 365일 연중무휴, 신분 확인 절차 생략 - 한양도성 전경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을 연중무휴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대폭 확대한다. 또한, 입장 시 기존에 시행하던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한다. 북악산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삼은 이래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이다. 1968년 무장공비 30여명이 청...
‘불복장작법’,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불상‧불화 안에 물목(物目) 봉안하는 불교의식’… 보유단체도 같이 인정 - 복장물 납입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은 탑의 내부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불화 등을 조성하여 모시기 전에 불상 내부나 불화 틀 안에 사리와 오곡 등 불교와 관련한 물목(物目)을 봉안함(불복장)으로써 예배의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