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한글서체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 세종대왕유적관리소,「조선시대 한글서체의 아름다움」개최 / 4.30.~6.30. - 용비어천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오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한글서체의 아름다움」 상반기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대왕 탄신 622돌(5.15.)을 기념하여 기획한 것으로, 한글 서체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조선 전기·중기·후기로 나누어 시기별 대표 유물을 선보인다. 조...
익산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20년 만에 준공 - 문화재청ㆍ전라북도ㆍ익산시 공동 준공식 / 4.30. 오후 2시 - 보수를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 준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와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리를 봉안하고 석탑이 건립된 지 1,380주년이 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 하는 역사 속 행복한 동행 -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과 ‘헤리스카우트’지원 / 발대식 4.27. - 안내 홍보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관인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이용호)과 함께 27일 오후 1시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 ‘문화재청·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헤리스카우트’를 진행한다. 헤리스카우트(Heri-Scouts)란 ‘Heritage Scouts’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재 보호 정신을 심...
호서 지역 마한 사회의 탄생과 발전 - 특별전「호서의 마한, 미지의 역사를 깨우다」개최 / 4.30.~8.11. - 안내 홍보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조상기)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104일간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에서 「호서의 마한, 미지의 역사를 깨우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삼국지 위서 동이전(三國志 魏書 東夷傳), 후한서(後漢書), 삼국사기(三國史記), 해동역사(海東繹史) 등 다양한 문헌의 기록에 등장하는 ...
2019년 ‘책 읽기’, 생활문화로 자리 잡다 ◆ 지역 독서문화 거점 마련으로 지역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주력 ◆ 책 체험버스, 심야책방, 방송 제작 지원 계속 이어져 ◆ ‘책의 해’에 이어 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에 주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책 읽기’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의 해’ 후속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책의 해’ 사업은 국민들의 책 읽기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 독서 연계망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는...
‘복암리, 옛 마을을 엿보다’전시 개최 - 나주 복암리 유적 7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 /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4.30.~2020.3.31.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와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은 오는 30일부터 ‘복암리, 옛 마을을 엿보다’ 전시를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전남 나주시)에서 공동 개최한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나주 복암리 유적에 대한 총 7차례에 걸친 학술조사를 펼쳐 인근에 있는 나주 복암리 고분군(사적 제404호)을 비롯하여 주변 고분의 분포 범위...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국의 무형유산 - 국립무형유산원, 재외동포 무형유산 현지강습 시행 / 4.8.~19.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고려인들에게 ‘재외동포 무형유산 현지강습(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鶴蓮花臺合設舞)을 하고 돌아왔다. 재외동포 무형유산 협력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가 직접 현지에 나가 우리 무형문화재를 전수하거나 현지의 전통예술인들을 한국...
무량수전의 역사 이어 고층목조건축 새시대 연다 - 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 5층 목조건축물 ‘한그린목조관’ 준공 - □ 따뜻한 느낌,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인체에 유익한 목재가 친환경 건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부석사 무량수전이 있는 경북 영주에 국내 목조건축 최고 높이(19.12m)를 달성한 ‘한그린목조관’이 생긴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3일 경북 영주 가흥택지에서 국내 최고층(지하 1층 지상 5층) 목조건축 ‘한그린목조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장, 국민과 소통의 자리 마련 - 학생·문화재 지킴이 단체 등과‘사회적 가치’고민, 24일 대전KW컨벤션센터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4일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국민참여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3대 전략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자리다. ‘사회적 가치’란,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치를 말한다. * 정부혁신 3대 전략: 사회적 가치 ...
조상들의 한시(漢詩)로 살펴보는 경주의 유적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우리 조상들이 다녀간 신라 왕경, 경주" 발간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고려와 조선의 우리 조상들이 경주를 여행하고 남긴 한시(漢詩)와 옛 사진 등을 담아 경주의 중요 유적을 소개하는 책자 "우리 조상들이 다녀간 신라 왕경, 경주"를 발간했다. "우리 조상들이 다녀간 신라 왕경, 경주"는 경주를 시내, 선도산과 송화산, 남산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유적 25곳을 소개한다. 책자의 표지 도안은 조선 정조대에 제작된 경주읍내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