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립공원 논문 공모전 개최 ◇ 대상 환경부 장관상 및 부상 300만 원 등 총 12편의 논문 선정 ◇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의 정책 및 관리를 위한 학술자료로 활용 제3회 국립공원 논문 공모전 포스터 출처 : 국립공원공단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의 자연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학계와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3회 ‘국립공원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 이번 공모전은 논문공모와 연구공모 분야로 나눠지며 전국의 대학(원)생 및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 관리에 관심 있는 일...
폭염과 고수온의 어업 피해 부처 협업으로 이겨낸다! - 기상청-국립수산과학원, 해양-기상 관측 및 예측 협업 강화 - “폭염 영향예보” 수산양식 분야 정보 공유 확대 □ 기상청(청장 김종석)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여름철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한 어업피해를 줄이기 위해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 기상청 파고부이(44개소)의 관측 자료와 국립수산과학원 기존 관측 자료(54개소)를 통합하여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어업인에게 서비스 함으로써 양식장의 피해 최소화가 기대된다. ○ 또한, 기상청은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
산림청, 수해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중점 관리 - 재해우려지역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이동조치 - 출처 : 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숲가꾸기 산물이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숲가꾸기 사업장을 집중 관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 부서의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2,000여 명을 활용하여 각종 숲가꾸기 부산물을 집중 수거하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 정리하도록 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제거산물을 계곡부나 하천의 홍수위로부터 안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분류 완료…2~4등급 84% 차지 ◇ 2등급 914만 대, 3등급 844만 대, 4등급 186만 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제한 대상인 5등급은 247만 대 ◇ 7월 1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시스템’ 본격적으로 운영 자동차 배출가스 자료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중 2~4등급 차량의 분류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의 연식, 유종,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된다. ※ 자동차 배출가스 ...
경유철도차량 배출기준 신설…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시행 ◇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 배출기준 신설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6월 27일 시행 ◇ 노후 경유철도차량 배출기준 만족하는 신형으로 교체할 경우 1대 당 연간 1,200kg(경유차 300대 분)의 미세먼지 저감 가능 출처 : 환경부 □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신설된다.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유철도차량의 배출허용기준 신설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이하 대...
“산림제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산림청,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등 주요 개선사항 발표 - 출처 : 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27일 발표했다. 먼저, 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등산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산림복지전문업의 종류에 따라 1천만 원 이상 또는 3천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해야 했으나, 올해 8월*부터는 등록 시 ...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사업 본격 시동 -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제주도-경상북도-현대자동차,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성능평가를 위해 제주도에 국내 제1호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센터 개소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처리절차 출처: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제주도(도지사 원희룡),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이원희)는 6월 26일(수)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전기자동차 ...
감염우려 없는 일회용기저귀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된다 ◇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6월 26일부터 입법예고 ◇ 감염병환자의 일회용기저귀에 한해 의료폐기물로 분류 ◇ 일반폐기물로 분류된 기저귀의 위생적 보관・운반규정 마련 의료기관 일회용기저귀 분류체계 개편 홍보자료 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우려가 낮은 기저귀는 의료폐기물 분류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 이...
환경부·지자체·한국전력, 섬 지역 대기질 개선에 맞손 ◇ 섬 지역 소규모 발전시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 법에서 관리되지 않는 섬 지역 소규모 발전시설(265기)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등 오염물질 배출 저감 추진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26일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지자체 및 한국전력공사와 섬(도서) 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섬 지역을 관할하는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6개 시도와 그 외...
자연으로 돌아간 따오기…38마리는 적응 중, 2마리는 폐사 ◇ 5월 22일 방사한 따오기 40마리 모두 창녕 복원센터훈련장 떠나 ◇ 낙동강과 우포늪 일대에 38마리가 살고 있으며, 2마리는 폐사 ▲ 우포 따오기 쉼터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따오기, 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5월 22일부터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의 자연적응훈련장을 떠난 따오기 40마리를 최근 관찰한 결과, 38마리는 자연 상태에서 적응 중이고 2마리는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