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문가 한자리 모여 극한 가뭄 극복 논의한다 ◇ 2019 국제 가뭄포럼, 한국수자원공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5월 23일에서 24일까지 개최 ◇ 호주, 중국, 태국, 파키스탄, 유네스코, 국제녹색성장기구 등 정책・연구 전문가 초청, 가뭄분야 연구 및 정책 공유 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2019 국제 가뭄포럼’을 5월 23일에서 24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극한 가...
- 미세먼지 현황과 대책, 「제1차 부산 환경리더스 포럼」 개최 - 환경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공감대 높인다 ◈ 5.24. 14:00 부경대학교(환경해양관)에서, 환경전문가 및 부산 청년 등 100여명 참석 ◈ 부산 청년들의 미세먼지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5월 24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미세먼지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제1차 부산 환경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
생물다양성의 날 우포늪에서 따오기와 함께 ◇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 ‘2019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 개최 ◇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따오기 첫 야생 방사 행사도 진행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함께 5월 22일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 ‘2019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22), 세계 습지의 날(2.2),...
‘따옥따옥’ 따오기 어디에 숨었나? 여러분 우리나라 따오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계신가요? 따오기의 생김새와 생활모습 그리고 왜 지금은 보기 힘들게 되었는지 카드뉴스로 알려드릴게요! Q1. 따오기는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사나요? 따오기기는 주로 논 같은 습지에서 미꾸라지, 개구리, 올챙이, 곤충 등을 먹고 살아요. 그리고 잠을 자거나 쉴 때는 우거진 소나무나 상수리나무 숲을 사용해요.Q2. 따오기는...
산림청, ‘제2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 오는 25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5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제2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유의 숲 방문자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 수요에 대응하고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치유의 숲 방문자 (’12년) 31만명 → (’15년) 117만명 → (’18년) 169만명 * 산림치유프로...
온실가스 배출권 잉여분 이월 제한, 공청회 개최 ◇ 환경부, ‘제2차 계획기간(2018∼2020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 마련 ◇ 5월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5월 말 최종계획 확정 예정 배출권 거래제도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공청회를 연다. ○ 이번 공청회는 산업계, 학계,...
야생화 피고 반달가슴곰 보는 우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국립산림과학원, 지리산 하동 산촌생태마을 활성화에 힘을 보태- -지역자원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 등 경쟁력 갖춘 생태마을 육성- □ 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각광받고 있다. □ 산촌 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 속 청학동으로 알려져 있는 경남 하동 의신마을 일대에서 16일 ‘산촌생태마을 가꾸...
스트로브잣나무, 기후변화 적응 뛰어난 경제림 유망수종 -국립산림과학원, 스트로브잣나무 확대조림 현장토론회 개최- -병충해 강하고 잣나무 대비 3.7배 빨리 자라는 고급목재로 주목- □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2.4℃ 상승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 및 자생수종 쇠퇴에 대한 대비책도 요구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기후변화에 강하고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스트로브잣나무’의 확대조림 가능성 평가를 위하여 16일(목)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토...
이상 고온에 의한 ‘인삼 피해’ 미리 막는다 - 농촌진흥청, 20일부터 서산, 광주, 진안, 영주에서 설명회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이상 고온에 의한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이상 기상 대응 고온 피해 극복을 위한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연다. ○ 충남권은 20일 서산인삼농협, 전남권은 21일 전남인삼농협(광주), 전북권은 22일 전북인삼농협(진안), 경북권은 23일 풍기인삼농협(영주)에서 진행한다. 울타리(바깥쪽 기둥 부분)를 설치한 인삼밭 □ 농...
반달가슴곰 인공수정 연속 성공, 야생에서도 새끼 태어나 ◇ 반달가슴곰 인공수정으로 지난해 이어 새끼 3마리 출산 ◇ 야생에서도 4마리 새끼가 태어나, 지리산 등에 64마리 서식 바위굴 속 야생 출산 새끼(어미개체 KF-58)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지난해 2월 인공수정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반달가슴곰 새끼 2마리를 출산한데 이어 올해 1월에도 인공수정으로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