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나서 -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취·채취 행위, 모집 산행 집중 단속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늘어나는 산나물 모집 산행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 특별단속을 위해 지방청 및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속반을 구성하여 자체 또는 합동 단속을 통해 단속 효과를 높일 계...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 보인 빌레나무, 보급 시범사업 확대 ▷ 국립생물자원관, 자생식물 빌레나무의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 밝혀 ▷ 빌레나무 보급 시범사업 초등학교에서 어린이집으로 확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보인 자생식물 빌레나무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4월부터 확대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빌레나무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4월에는 서울...
토양환경 작품공모전 "토양의 미래를 부탁해" 접수 ▷ 사진·포스터 2개 부문, 4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접수 ▷ 오는 12월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 진행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 보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 토양환경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4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토양환경센터 누리집(www.sec.re.kr)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토양환경 작품...
기후변화 홍보대사에 가수 박지훈, 노라조 위촉 ▷ 환경부, 4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초상권, 목소리 등 재능기부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 홍보, 기후변화 공익활동(캠페인) 등 앞장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4월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수 '박지훈'과 '노라조'를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박지훈은 지난 2017년에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했다. 최근 첫 단독 음반(솔로 앨범)인 '어...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산나물, 산약초) 채취 시 절도범 될 수도! - 양산국유림관리소, 5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4월부터 5월까지 산림공무원과 산림보호지원인력 등 26여명을 투입하여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o 봄철은 산나물 채취자 늘어나면서 이들 중 일부는 화기(버너 등)을 지니고 입산하는 경우가 있어 산불위험을 높이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모집된 단체 채취꾼들도 증가하면서 이들이 지나간 곳에 산림자원...
미세조류 지질 생산성 높이는 배양법 개발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세조류의 생장 속도와 지질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배양법 개발 ▷ 지질에 포함된 오메가-3 등 불포화 지방산을 활용하여 기능성 식품 또는 사료의 첨가 소재로 사용 가능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미세조류인 ‘파라클로렐라’를 이용하여 미세조류의 생장 속도와 지질 생산성을 높이는 배양법(적응 진화 배양법)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 적응 진화(Adaptive evolution): 미세조류를 특정한 배양 조건에 일정기간 노출시켜 환...
멸종위기 Ⅰ급 노랑부리백로·저어새 백령도에서 번식, 유인도에서는 최초 사례 ▷ 특수한 환경의 서해 섬에서 희귀야생 동·식물의 피난처로서 생물다양성에 기여 노랑부리백로(Chinese Egret)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 이하 한강청)은 그간 무인도에서만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사람이 살고 있는 백령도에서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강청 생태계 변화관찰 조사단은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한 '백령도 생태계 변화관찰'을 통해 노...
벚나무 꽃피우지 못하게 하는 ‘빗자루병’ 주의 - 국립산림과학원, 벚나무 빗자루병균 유전자 검출로 관리방법 제안- - 벚나무 병해 관리로 방제 예산절감하고 봄꽃 지켜나갈 것- □ 봄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봄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벚나무(산벚나무, 왕벚나무 등)’ 개화를 앞두고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매해 봄철 연분홍빛 꽃이 만개하는 벚나무는 관광지와 공원, 가로수로도 자주 볼 수 있을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일부분이 꽃이 피...
국립산림과학원, 차세대 우량 참나무류 육성 위해 첫 삽 뜨다 -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 개량 위한 2600여 본 차대검정림 조성 - -고품질 목재, 참나무 숯 등 경제가치 높은 참나무류 육종 기반 마련-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대표 활엽수로 목재는 물론 표고재배, 고품질 숯, 도토리 묵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참나무류의 임목육종 연구를 위한 차대검정림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참나무류 육성을 위해 1964년부터 1991년까지 ...
정부, 4월 가뭄 예.경보 발표-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대비해 물 사용과 관리에 관심 필요 -정부는 4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기(4~10월) 중 용수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지금부터 용수 사용과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현재 전국 누적강수량과 저수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5~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 용수 확보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4.2일 기준) : 최근 1년(1,300.2㎜) 평년의 99.7%, 최근 6개월(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