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하여 국산김치 소비확대 추진 ▪고속도로 휴게소의 국산김치 사용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한국도로공사 업무협약 체결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여산휴게소를 ‘국산김치 자율표시 업소’로 지정 인증마크 주 요 내 용 ◈ 농식품부-도로공사 업무협약 체결 및 ‘국산김치자율표시 업소’* 지정 현판식 개최 * 국산재료로 만든 김치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 (사)김치협회가 지정, 인증마크 부여 ○ 일시 및 장소 : ’19. 5.31.(금) 11:50~12:10, 전북 여산휴게소(순천방향) ○ 협약...
수수와 조 심는 거리, 이렇게 지켜주세요! - ‘소담찰’ 70×15cm, ‘단아메’ 60×5cm이면 기계 수확도 수월 - 소담찰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수수 ‘소담찰’ 품종과 조 ‘단아메’ 품종의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심는 거리를 제시했다. ○ 키가 2m를 넘는 재래종 수수를 콤바인으로 수확하면 예취부나 탈곡부에 걸릴 수 있어 작업이 어렵다. 조는 잘 쓰러지기 때문에 재배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 이에 농촌진흥청은 키가 작아 기계 수확에 알맞은 단간종 수수 ‘소담찰’과 조...
맛있는 감자전?‘추백’감자로 만들어 보세요~ - 6월초까지 출하… 겉은 바삭 속은 쫀득, 반찬용으로 좋아 - 추백감자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바삭한 감자전과 다양한 반찬에 활용하기 좋은 감자로 ‘추백’ 품종을 추천했다. ○ ‘추백’은 파종 후 80일쯤 수확하는 극조생종이다. ‘수미’나 ‘대지’ 품종보다 생육 기간이 10일~30일 짧아 4월∼6월 초까지 출하된다. ○ 전국적으로 재배 면적은 1,000ha 가량이며, 주로 전남 해남과 보성 등 남부지역에서 재배된다. 제주산 월동 감자 공급 후 노지 감자가 나오...
농촌진흥청, ‘체리산업의 현재와 미래’ 논한다 - 29일 농업과학도서관서 국제 학술토론회 - 국내에서 재배 중인 체리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9일(수)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체리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를 연다. ○ 이번 토론회는 국내 체리 연구를 활성화하고 생산 기반을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의 체리 전문가는 국내외 체리 산업의 현황과 연구 동향, 전망 등을 다룬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은영 연구사는 ‘한국의 체리 산업과 ...
충북 충주 사과‧배 과수원서 과수화상병 연이어 발생 - 농촌진흥청, 발생농가 긴급방제…발생 과원 주변 정밀예찰 추진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7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사과 과수원 1곳(면적 3,285㎡)과 배 과수원 1곳(면적 5,034㎡)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진된 2곳은 지난 24일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과수원에서 약 1.4km 떨어진 곳으로 발생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550m에 있으며, 충주지역에서 두 번째로 발생했다. □ 현재까지(5.28.기준) 경기 안성, 충남...
농촌진흥청, 토마토 풋마름병 감염 핵심인자 발견 - 균주 유전체 해독 후 상호 비교해… 진단마커 개발에 활용 기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마토, 감자, 고추 등 가지과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성 풋마름병균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감염 핵심 인자를 발견하였다. ○ 세균성 풋마름병균에 감염된 작물은 식물체 전체가 말라죽어 농가에 피해가 크다. 또한 한번 풋마름병이 발병한 포장에서는 연작피해가 심해 다른 가지과 작물도 재배할 수 없고, 특히 토마토는 풋마름병에 매우 취약하다. ○ 이 병의 감염원인균인 풋마름병균...
중부지방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00호’ 등록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2019년4.1일부터 본격 시행되어 5.24일 현재 240건이 접수되어 현장조사 및 시스템에 입력하였고,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산양삼 재배자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00호”째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하여 권역별 지역산림조합과 협력방안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홍보용 리플렛 2만부를 자체 제작하여 충청권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역산림조합...
블루베리에 생기는 총채벌레류, ‘5월 말 예찰’ 중요 - 농촌진흥청, 볼록총채벌레 등 해충 제때 방제 당부 - 블루베리에 발생하는 볼록총채벌레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류 방제를 당부했다. ○ 블루베리는 진달래과(Ericaceae) 산앵두나무속(Vaccinium) 낙엽성 과일나무로, 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새로운 소득 작물로 선정되면서 농가 재배가 시작됐으며, 소득이 많은 작물 중 하나다. ○ 현재 전...
‘프로사이미돈’ 성분 농약, 6월 15일까지 교환하세요 - 5.15.~6.15.까지, 프로사이미돈 농약 구매한 판매업소 또는 농협 반납 - 유효기간 미 만료, 미 개봉 농약 반납 시 유사가격대 제품 교환 프로사이미돈농약교환이벤트안내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농약 안전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프로사이미돈’ 성분이 함유된 농약 교환 이벤트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근 프로사이미돈 농약을 미등록 작물과 병해충에 사용...
가뭄에 약한 밭작물, 씨 뿌린 후 물 관리 중요 - 토양 수분 상태, 초기엔 25~30% 싹 튼 후 20~25% 유지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뭄에 약한 밭작물은 씨를 뿌린 뒤 토양의 수분 상태 유지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물 관리를 당부했다. ○ 콩과 팥 등 두류작물은 가뭄에 약하다. 이들은 토양의 수분 상태가 수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세심한 물 관리가 필요하다. ○ 지난해 폭염으로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면적은 1만 8400ha 이다. 이로 인해 콩 생산량은 10a당 예년 대비 5.8% 줄었다. * 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