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온도에서도 붉은색 잘 나오는 상추 품종 나와 - 진미적치마… 색뿐 아니라 수량, 기능성도 뛰어나 - 상추 새 품종 ‘진미적치마’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색과 수량, 기능성이 우수한 새 상추 품종 ‘진미적치마’를 육성하고 현장에 소개하는 평가회를 연다. ○ 상추 재배 농가에서는 여름철 생리 장해가 적고, 꽃이 늦게 피며, 잎이 두꺼우면서도 붉은색 발현이 안정된 품종을 선호한다. □ ‘진미적치마’는 높은 온도에서도 꽃이 늦게 펴서 오랫동안 수확할 수 있고, 이름처럼 붉은색이 잘 나오는 품종이다. ○...
치킨업계 세무조사 계획 없어…닭고기 유통 개선 중 농림축산식품부는 “치킨업계 프랜차이즈의 부당이득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세청에 세무조사 등을 의뢰할 계획은 현재 없다”며 “닭고기 가격 공시제 의무화 및 이력제 도입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편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매일 닭고기 가격을 공개하고 있고, 2020년에는 닭고기 이력제도가 도입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4월 20일 매일경제 <생계값 폭락했는데… 치킨값은 왜 안내리냐구요?>에 대한 설명...
소형 분화용 국화 ‘펄시리즈’ 150만 주 조기 보급 - 소형 꽃, 수명 긴 겹꽃, 재배기간 짧은 ‘펄시리즈’ 4종 품종 개발 - 4개 종묘업체 통한 150만 주 농가에 조기 보급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가을에 주로 출하되는 분화용 국화 인기 품목으로 재배기간이 짧으며 작고 여러 겹의 꽃잎 모양의 분화용 국화 4종(펄시리즈)을 육성하여 농가에 조기 보급될 예정이다. 경남도가 육성하는 ‘펄시리즈’는 노랑, 오렌지, 자주, 분홍색을 가지며 꽃 크기가 작고 꽃피는 시기가 빨라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
“봄 영농철 농기계 사고 주의하세요” - 최근 3년간 농기계 사고 총 597건 발생...연평균 53명의 인명피해 - 농기계 사용 증가하는 농번기(5월~10월), 전체 사고의 65.3% 집중 경상남도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농기계 사고는 총 597건이 발생했고, 연평균 53명(사망10명, 부상4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농번기(5월~10월)에 전체 사고의 65.3%(390건)가 집...
건강한 국화 피우기 위한 ‘바이러스 총정리’ - 트랩 설치해 매개충 잡고 감염 국화 즉시 제거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화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의 원인을 제시하고 방제를 당부했다.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국화잎이 괴사하거나 얼룩무늬가 나타나면서 시들어간다. 또, 새로 나는 부위(신초)가 뒤틀어지고 줄기가 썩으면서 죽어간다. - 바이러스는 감염 주(이병주)를 잘라 삽수(영양 번식체)한 경우 총채벌레를 통해 건강한 묘(건전 묘)로 전염되며, 품종에 따라...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 위해 민․관․학․연 뭉친다 - 18일 여성농업인 연구협의체 발족… 여성농업인 연구 강화 기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성농업인의 현안에 대응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8일 본청 국제회의장(전주시 덕진구)에서 ‘여성농업인 연구협의체’를 발족한다. ○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농업의 융복합산업화와 사회적 경제 부문 확대 등 농산업 분야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도 더욱 커지고 있다. ○ 그러나 여성농업인에 관련된 정보가 적어 체계적으로 연구를 강화하고 다양한 ...
느타리인가~ 팽이인가~ 팔방미인 ‘느티만가닥버섯’ - 육질 단단하고 쫄깃, 으깨짐 적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 느티만가닥버섯 갈색(왼쪽)과 흰색(오른쪽)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느타리(애느타리), 팽이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아직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느티만가닥버섯’의 장점을 소개하고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만가닥버섯 과에 속하는 식용버섯으로 갈색과 흰색(백색)이 있으며, 다양하게 불리지만 정확히는 ‘느티만가닥버섯’으로 불러야 한다. ○ 일반적으로 버섯 재배 기간은 60일 정...
대장균 오염 여부 ‘휴대전화’로 간편 확인 - 농촌진흥청, 사물인터넷 기술 접목 대장균(군) 검출기 개발․보급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대장균군과 대장균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대장균(군) 간편 검출기’를 개발해 보급한다. ○ 농식품 생산·가공 현장에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위생 지표 세균인 대장균군과 대장균을 검사한다. ○ 기존의 표준검사법은 대장균(군)을 분리, 최종 확정하기까지 3일∼4일 걸리고, 배양기나 멸균기 등 고가의 장비가 필요해 현장...
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계획 가. 공모기간 : 2019. 4. 10.(수) ∼ 7. 10.(수) 나. 공모부문 :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①서비스 개발 및 ②아이디어 기획(빅데이터 분석 포함) 다. 참가자격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개인, 팀 또는 기업 라. 참가방법 : 경진대회 홈페이지(data.mafra.go.kr/contest/competition.do) 온라인 신청 마. 시 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 - 코피아 연계로 베트남·볼리비아·에티오피아서 참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의 앞선 채소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전주)에서 해외 연구원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의 채소 분야 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한 이번 초청 교육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4개 나라의 연구원들이 참가했다. * KOPIA: Korea Program on 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