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마을 생활서비스 공간 정보 구축… 삶의 질 개선 기여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전국의 농촌마을에 대한 생활서비스 공간 정보를 구축했다.이번 연구는 농촌 3·6·5 생활권1)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지역과 군사보호지역을 제외한 3만 4,196개 농촌마을의 생필품 구매·보육·의료 등 생활 서비스 공간에 대한 정보다. 공공표준데이터2)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3) 등 수시로 수집 가능한 공공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전국 농촌마을의 공간 정보와 변화를 신속하게 관찰할 수 있...
[농촌진흥청]축산농가, 한우리로 스마트하게 관리하세요 - 한우 · 젖소 농가 대상, 3월부터 8월까지 시스템 활용 교육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3월부터 8월까지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에 나선다. '한우리 시스템'은 가축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축산 농장 종합 관리 프로그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 등 8개 기관과 시스템 연계로 이력과 축산물 등급 판정, 혈통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조생종 다수성 조사료 벼 '조우'개발 - 동계 사료작물 연계 쉽고 질 좋은 조사료 연중 생산 가능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친환경 조사료로 이용하기 좋으며 동계 사료작물과 연계 재배가 쉬운 사료용 벼 '조우' 품종을 개발했다. '조우' 품종은 기존의 사료용 벼에 비해 수량이 많고, 병충해에 강하다. 이삭 패는 시기가 빠른 조생종으로 동계 사료작물과 연계재배도 쉽다.잎, 줄기, 이삭 모두를 포함하는 지상부 건물수량은 18톤(1헥타르)으로, 우리나라 사료용 조생종 벼 중 최고 수준이다. 벼의 주요 병해충...
배 · 복숭아 꽃 평년보다 최대 9일 빨리 필 듯- 대체로 평년 수준…이상기상 대비, 인공수분 준비 철저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역에 따라 올해 배와 복숭아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최대 9일까지 빠를 것으로 예측돼 인공수분 등 개화기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으로 배 '신고' 품종과 복숭아 '유명' 품종의 꽃 피는 시기를 예측했다(3월 18일 기준).배 '신고' 품종의 만개기는 남부지방인 울산이 4월 8일~10일, 광주 4월 10일~12일, 안...
"올 봄에는 정원에 과일 나무 심어보세요" - 농촌진흥청, 울타리 · 벽면장식 ·분화재배에 알맞은 나무 추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주택 정원이나 도로 주변, 건물 벽면에 심을 수 있는 과일나무의 종류를 소개하고, 심는 방법을 제시했다. 최근 생활 정원의 소재로서 '가꾸는 정원'이 주목받으면서 과일나무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조경 공간에서 과일나무를 키우면 꽃을 보거나 열매를 따면서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용도나 장소에 따라 울타리용, 벽면장식용, 분화재배용으로 나눠 심을 수 있다. 울타리용은 도로 주...
양봉농가, 등검은말벌 방제 시범사업 효과 톡톡 - 최근 3년간 여왕벌 10만여 마리 포획… 조기 방제 중요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등검은말벌 유인포살 방제 기술 시범사업으로 양봉농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등검은말벌은 외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처음 확인됐다. 이후 전국으로 확산, 토종벌과 꿀벌을 잡아먹어 양봉농가와 국내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등검은말벌의 먹이는 85%가 꿀벌로, 이로 인한 벌꿀 감소량은 약 35%로 추정된다.등검은말벌 여왕벌은 3월 말 또는 4월 초에 나타나 5월 말...
농촌진흥청,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 참가자들, "경쟁 · 소통하며 쌀 산업 미래 보탬 될 것"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기르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스마트농업 심화 교육 과정'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년농업인 쌀 산업 핵심 역량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렸다.교육 과정은 △드론 활용 관련 법규 △드론 시뮬레이션과 현장 실습 △청년농업인 우수 사례 발표 △쌀 품질 고급화와 소식 재배 ...
원예작물 육묘장 관리, 1년 농사 좌우한다 - 시설 내부 · 외부 환경 관리, 해충 방제에 신경 써야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작물 육묘기를 앞두고 건강한 묘를 키우기 위한 육묘장 시설 환경 관리와 해충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출입구에는 이중문을 설치하고 살균 소독제가 포함된 매트를 놓아 병해충이 묘에 전파되지 않게 한다. 출입구와 옆으로 난 창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를 매개하는 담배가루이의 침입을 막기 위해 50메쉬 이상의 방충망...
▷ 악취유발 축산농가 대상으로 환경공단은 기술 지원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재정적 지원, 축산농가·지역주민에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 적정성 검토 거쳐 80억 원 규모 악취시설 개선자금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농협경제지주(대표 김태환)와 축산농가 지역의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3월 21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악취관리 전문기술을 활용해 악취를 일으키는 축산농가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을 맡는다. ...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2019 식량작물 맞춤형 컨설팅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식량작물 재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보급하기 위한 '2019 식량작물 맞춤형 컨설팅(상담)'에 나선다. 3월 중순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6개 시군에서 열리는 맞춤형 컨설팅은 깊이 있는 집중 상담이 가능한 종합컨설팅 18회와 핵심 기술 위주의 전문컨설팅 10회로 모두 28회 진행한다.종합컨설팅은 지역 작목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집중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