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요리사 이연복 위촉
◇ 환경부, 10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요리사 이연복, 요리법 제공, 및 공익광고 등 재능기부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앞장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0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요리사 ‘이연복’을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이연복은 중식당 ‘목란’의 요리사 및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이티비씨(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와 티브이엔(tvN)의 ‘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방송을 통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환경부는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 이연복은 홍보대사로서 남은 음식물을 줄이는 요리법을 전수하는 등의 재능기부로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한편, 이연복이 출연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익광고는 10월 17일부터 환경부 매체(누리집, 유튜브, 페이스북 등)를 통해 공개되며, 10월 22일부터는 텔레비전 광고로 방영된다.
□ 이연복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 프로필]
<출처 : 환경부>
□ 경력사항
○ 1997 호화대반점 셰프
○ 2015 목란 오너 셰프
○ 2016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석좌교수
□ 출연 TV 프로그램
○ 2014~ 냉장고를 부탁해(jtbc)
○ 2019~ 현지에서 먹힐까(tvN)
○ 2019~ 위대한 수제자(채널A)
□ 사회활동
○ 2016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
○ 2018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