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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스타트업, 청년 농업인 대학 열기 후끈

기사입력 2019.04.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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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농 스타트업청년 농업인 대학 열기 후끈

    - 3. 28. ~ 8. 1.(15, 72시간), 청년 4-H 회원 등 31

    - 청년 농업인 영농 진입과 안정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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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올해 처음으로 청년 농업인 대학을 운영하여 청년농업인 영농 진입과 안정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 4-H 회원과 청년 농업인청년 영농준비생 등 31명이 지난달 28일 개강식을 갖고 매주 목요일마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농업경영 9영농일반 5현장견학 1회로 총 15, 72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강의별 과제 수행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법 체득으로 자율학습 모임 활성화를 유도하고 청년농 협업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한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영농 start-up 단계 청년 농업인의 경영 진단과 함께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어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교육은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농업경영 계획 수립부터 시장분석매출 목표 수립·달성과 함께 영농기술을 병행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4월 4일 교육은 오후 1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HUP 지원센터 송영호 강사가 농업경영 로드맵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올해 첫 청년 농업인 대학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농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원활한 영농 진입과 안정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원기획과 윤명근 지도사(055-254-17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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