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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전남의 3.1운동과 사회상」 교육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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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화재청]「전남의 3.1운동과 사회상」 교육 강좌 개설

「전남의 3.1운동과 사회상」 교육 강좌 개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제28기 바다문화학교」를 오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사회교육관에서 진행한다.

「바다문화학교」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95년부터 운영해 온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별히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내용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전남의 3.1운동과 사회상’으로 전남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 사진·영화·문학·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하여 일제강점기의 사회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강의는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의 강좌와 1회의 답사로 운영된다.

강의 세부 내용은 ▲ 사진으로 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4.23. 박환/수원대학교), ▲ 독립운동의 도화선, 한말의병(4.30. 홍영기/순천대학교), ▲ 개항도시 목포의 항일민족운동 흐름과 4.8 만세운동(5.7. 최성환/목포대학교), ▲ 잊혀졌던 여성독립운동가(5.21. 심옥주/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 영화로 보는 광주학생운동 ‘이름없는 별들’(5.28. 김종원/영화사학자·평론가), ▲ 조선 굴지의 항만, 목포사람들의 도시생활(6.4. 김경옥/목포대학교), ▲ 문학으로 표현한 시대의 아픔(6.11. 김선기/시문학파기념관), ▲ 일제강점기 한국미술의 동향과 굴절(6.18. 이태호/명지대학교), ▲ 일제강점기 저항의 노래(6.25. 장유정/단국대학교) 등이다.

또한, 독립기념관 등 3. 1운동 당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독립기념관 답사(5.14.)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좌는 3. 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함께 일제강점기의 사회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28일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운영하는 ‘영화로 보는 광주학생운동 「이름없는 별들(1959년작)」’은 1세대 영화평론가인 김종원 평론가의 풍성한 해설이 기대된다.

강좌는 전남의 3.1운동과 사회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일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seamuse.go.kr)과 전화(☎061-270-2047)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문화유적 답사비는 별도)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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