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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전남 순천에서 9월에 개최

기사입력 2019.04.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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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전남 순천에서 9월에 개최!

    △ 9.25~9.27일, 3일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
    △ '04년 박람회 시작 이래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지방 '강소도시' 선정
    △ 자연․생태 지역고유자산을 활용한 지역혁신 성공사례를 창출한 지역에서 색다른 균형발전 박람회를 개최할 것으로 기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인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구현’이라는 주제지역자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지역특화산업 육성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생태계 등 지역별 발전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
     
    그간의 박람회는 대형 전시관을 보유한 대도시 중심으로 개최되었으나, 개최지 다양화 및 지역별 균등한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지를 공모한 결과 8곳이 접수되었고,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하고,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국제회의연계하는 점, 큰 규모의 지방비를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려는 의지가 강한 순천시가 선정되었다.
    순천시는 지역특화자원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지역주민참여활동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 혁신사례를 만들어낸 지방 도시로,
    도시재생을 통한 청년, 사회적경제 등 지역일자리 창출, 로컬푸드 등 도농상생모델 마련, 마을자치 실현 등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지역주도의 혁신활동도 적극적인 곳이다.
     
    산업부와 균형위는 예년과 달리 올해연‧생태‧정원 등활용한 색다른 균형발전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보이면서,
    ㅇ 남은 기간 동안 개최지인 전남도 및 순천시와 함께 국내외 지역혁신활동가, 분권‧혁신‧포용‧균형발전 등 정책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균형발전 박람회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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