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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존 결제앱 서울사랑상품권 잔액 서울페이플러스로 이용자가 직접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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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서울시, 기존 결제앱 서울사랑상품권 잔액 서울페이플러스로 이용자가 직접 이전

서울시청 전경

 

[인터뉴스]이에 서울페이플러스로 잔액을 한 번에 모아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혼란도 최소화하기 위해 잔액 이전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결제 정보가 이전되면 서울페이플러스 하나의 앱을 통해서 과거 상품권 결제내역까지 관리할 수 있어 매출 내역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 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잔액 및 결제 정보 이전은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에 직접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개별적으로 옮기지 않으면 기존 앱의 상품권 잔액은 올해 중 서울페이플러스 등으로 일괄 이전 예정이다.

잔액 이전이 필요 없다면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즉시 환불도 가능하다.

서울페이플러스 외에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한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로도 잔액을 옮길 수 있다.

잔액이전이 가능한 상품권 잔액은 자치구에서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예,마포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자치구 상권회복특별상품권’, 배달전용 ‘힘콕상품권’이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이번 개별 이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로 옮기기 위해선 먼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IOS)에서 ‘서울페이플러스’를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앱다운로드를 받지 않았거나 앱이 있더라도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잔액 이전이 불가하다.

그런 다음 기존에 사용하던 앱 중 하나를 실행하고, 메인 화면 알림배너 또는 이관하기 메뉴를 누르면 이전 처리가 완료된다. 여러 개의 앱에 잔액이 흩어져있더라도 하나의 앱에서 보유한 모든 잔액 내역을 끌어와 한번에, 전액 이전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잔액 이전 결과는 다음날 9시에 서울페이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플랫폼인 ‘서울페이플러스’는 현재 사용자가 92만명을 넘었고 1일 가입자도 평균 5,700여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상품권 가맹점은 28만개에 달한다.

특히 이달 초에는 앱실행 및 결제 소요시간 단축, 유저인터페이스(UI) 화 등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앱 개편으로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는 평가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은 “흩어져있던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에서 통합하면 결제도 편해지고 결제내역도 한번에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서울페이플러스로 잔액을 안전하게 이전하고, 제공서비스도 확대해 서울시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금융‧생활종합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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