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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영동대교 북단 일대‘상업 특화중심지’로 탈바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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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광진구, 영동대교 북단 일대‘상업 특화중심지’로 탈바꿈 추진

청년 창업 지원, 업무‧상업거점기능 도입 등 직장‧주거지 근접 경제중심지로 육성

광진구, 영동대교 북단 일대‘상업 특화중심지’로 탈바꿈 추진

 

[인터뉴스]광진구가 영동대교 북단에서 화양사거리에 이르는 화양동 50번지 일대 상업지역을 확대하고, ‘상업 특화중심지’ 개발을 추진한다.

이에 구는 28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공고하고, 8월 11일까지 2주간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동일로지구’로, 영동대교 북단에서 화양사거리에 이르는 화양동 50번지 일대 89,597㎡이다.

‘동일로지구’는 강남 도심과 동북권 중심을, 성수 IT지구와 건대입구를 연결하는 영동대교 북단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이 ‘동일로지구’를 ▲상업지역,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고밀복합개발 특화중심지로 육성 ▲부족한 편의‧지원시설 배치 유도 ▲청년 중심의 지식‧문화, 커뮤니티 공간 확충을 위한 가로활성화 등의 방안을 통해 성수‧건대 지역중심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이번 계획(안)은 상업지역 면적이 타 자치구에 비해 매우 부족한 광진구의 실정을 고려해 추진됐다. 구는 상업지역 확대를 통해 청년 창업 지원, 업무‧상업 거점기능 도입 등 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의 경제중심지를 육성함에 따라, 광진구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미래비전에 맞는 ‘미래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동북권 중심지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

구는 열람공고를 통해 청취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올해 말까지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시계획의 전면적인 재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부족한 상업지역 확대는 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동대교 북단 일대의 상업 특화중심지 조성과 함께, 광진구 발전을 위한 선제적 도시 재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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