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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는 의지를 노래로 표현하다

기사입력 2019.04.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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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는 의지를 노래로 표현하다

    - 수익금은 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 -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청년들이 주축인 사회적기업의 화상 환자 돕기 노래(It won’t be long) 제작을 지원하여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 소방청은 화상의 아픔을 딛고 재기하는 의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작사자에게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방현장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1tcBPr3sDzM (it won’t be long 뮤직비디오 링크)

     

    □ 제작에 참여한 청년들은 화재 등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내기 소방관이 심적 갈등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 노래는 현대적 감각의 가요로 만들어졌으며 듣기만 하여도 화상 환자에게 음원 수익금이 기부된다.

     

    □ 소방청은 20년 전부터 노래를 통해 안전상식을 보급하고자 100여 곡이 넘는 소방동요를 제작했으며 매년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소방동요를 외국에도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우선적으로 국내 외국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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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소방청 대변인실 소방령 김재산(☎ 044-205-70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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