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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폐기물 공공처리 시설 지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9.04.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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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폐기물 공공처리 시설 지도점검 실시

    - 4. 25. ∼ 6. 5.까지, 매립·소각·음식물 시설 등 48개소 대상 

    - 매립시설 침출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 중점 확인


    경상남도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폐기물 공공처리 시설에 대한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6주간이며, 도내 8개 시(市)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립시설 11개소, 소각시설 14개소, 생활 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장), 10개소, 음식물류 처리 시설 11개소,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에너지화 시설) 2개소 등 총 48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기물처리 시설의 운영 실태와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특히 매립시설 침출수와 소각시설 소각재를 채취·분석하여 침출수 배출허용기준 및 소각재 강열감량 기준 준수 여부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비정상 가동, 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시설 개선명령 등 법적 조치할 방침이다.


    신창기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폐기물처리 시설 지도점검을 통한 문제점 발굴 및 시설 개선으로 적정 운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해 폐기물처리 시설 확충 등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환경정책과 정현근 주무관(055-211-66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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