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국책연구․공공기관 간 협의체 출범
▶ 국책․공공기관 실무협의회 구성 및 첫 회의 개최, 정기적 운영 계획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행복도시로 이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공공기관 임원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25일(목)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책연구기관(15)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 공공기관(4) : 선박안전기술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
□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활동방향과 세종시 이전 후 건의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상호 협력과 소통의 협의체로서 역할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 박무익 행복청 차장은 참석한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하면서, “행복도시에 이주해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소통의 자리” 라고 말하면서,
ㅇ “각 국책연구기관․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행복도시가 인근지역과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ㅇ “이러한 제안들이 행복도시를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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