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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과 ‘경남 문학과 역사 3Go(보고, 듣고, 느끼고) & Together(함께하는 즐거움)’ 해요

기사입력 2019.04.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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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표도서관과 ‘경남 문학과 역사 3Go(보고, 듣고, 느끼고) & Together(함께하는 즐거움)’ 해요 

    - 경남의 과거·현재·미래를 경남의 문학과 역사, 산업을 통해 조명 

      (1차) ‘역사 속 흥미로운 경남이야기’ : 남해 유배문학을 중심으로(5. 22.~6.5.)

      (2차) ‘경남의 대표 작가 박경리, 이병주의 삶과 작품’ : 하동 문학기행 중심으로(6. 19.~7.10.)

      (3차) ‘4차 산업 혁명과 경남이야기’ : 인공지능, 로봇 등을 중심으로(9.18~10.5)


    경남대표도서관이 ‘경남 문학과 역사 3Go(보고, 듣고, 만들고) & Together(함께하는 즐거움)’ 라는 주제로 총 3차에 걸쳐 5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2019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2019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의 유배문학, 경남 출신 작가의 문학작품 및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경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경남에 대한 자긍심 및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특히 직장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인문학의 대중화·일상화를 추구하기 위해   강연은 평일 야간에, 탐방은 주말에 진행한다.


    5월 22일 시작되는 1차 프로그램 ▲ ‘역사 속 흥미로운 경남이야기 : 남해 유배문학을 중심으로’는 강연 2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를, 6월 19일 2차 프로그램 ▲ ‘경남의 대표 작가 박경리, 이병주의 삶과 작품 : 하동 문학기행 중심으로’는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를, 9월 18일 3차 프로그램 ▲ ‘4차 산업혁명과 경남이야기 :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을 중심으로’는 강연 2회, 탐방 1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및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다.


    강현출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는 경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문학과 역사적 사실로 알기 쉽게 조명하여 경남을 더 잘 이해하고, 경남도민으로서의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대표도서관 정보서비스과 이상한 문헌정보담당(055-254-4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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